◆네오비를 만나다.

 

 

21회 공인중개사!!! 시간이 빨리 많이도 흘렀다. 그동안 중개사로서의 나는 없다는 생각과 그 힘든 공부를 하고도 목적대로 살지 못한 거 같아 아쉽고, 빈 시간에 대한 채워지지 않은 갈증이 나를 네오비로 이끌었다.

 

◆첫 수업

 

 

낯설다, 사람들도, 교실도 낯설고 어색하다.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설렘 얼마나 유익한 수업이 될까 두근두근하다.

시작점을 찾지 못했던 나에게는 출발점을 잘 선택하고 온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역시 네오비를 선택한 것은 잘한 선택!! 존경할 교수님도 수료 날까지 열공과, 열정, 영혼을 갈아 넣을 동기들도 생겼다. 기장도 선출하고 운영진도 꾸려졌고 조별 과제를 같이할 조원들도 구성이 됐다. 각자 수료를 위한 과제 제출이 시작되었다. 공식적인 과제 23가지, 중간중간 제출해야 하는 과제는 더 있다. 스마트 과정을 수강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온라인 수업

 

 

 

압축된 온라인 수업과 수행과제는 중개 사일을 하면서 꼭!! 다뤄야 할 핵심적인 컴퓨터 기초 엑셀, 파워포인트, 영상편집, 블로그, 유튜브 등이며, 누군가에게는 쉬운 과제였을 수 있겠지만 내겐 새로운 도전이었다. 과제 하나하나를 완성해나가면서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되었던 것 같다. 특히 블로그와 유튜브는 큰 도전이자 장벽이며 내 짧은 지식의 민낯과, 부족한 말솜씨도 가감 없이 드러났지만 무지함과 부끄러움 따위를 신경 쓸 시간조차 없었다.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시간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여유가 생겼고 자신감도 생겼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과정들이 네오비와 함께여서 도전도 완성도 가능했으며 나를 칭찬하는 시간들이 되었던 것 같다.

 

◆지역 브리핑

 

 

한조 구성은 5~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별 브리핑을 위해서 조원 각자 조사하고 임장하면서 팀의 전력을 모으고 합쳐 완성한 내용을 브리핑을 하게 된다. 브리핑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하는 과정은 단순히 브리핑 자료수집이 아닌 현실적으로 개발 이슈나 부동산 가치, 분석을 통해 지식을 높이는 방법을 터득하고 고객에게 브리핑할 수 있는 자신감과 경험을 제공하는 과정이었고, 조원들과의 끈끈한 우정도, 따뜻한 배려심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네오비만의 0교시

 

 

매번 수업이 끝나고 0교시라는 독특한 네오비만의 문화가 있다. 각자의 다른 모습으로 살아온 소중한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은 서로를 더 알아가는 과정이었으며, 어려운 과정들을 헤쳐나가는데 격려와 위로로 용기를 주었던 시간이었고 이는 아름다운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선물 같은 시간과 추억, 동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교육과정에서 만난 동기분을 은 나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함께 학습하고 토론하며, 학습 동료를 넘어 내 인생의 중요한 퍼즐 조각을 완성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동기 여러분들이 옆에 있어서 나의 외출이 더욱 가치 있었던 것 같고, 18주 동안 고민하고, 열정을 쏟고, 아껴주고, 격려해 주고, 추억을 만들고, 함께 시간을 삼켜 주신 동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개사로서 대성하여 지역 내 1등 중개사무소 대표님으로 성장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네오비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제 마지막 과제 제출이 끝나면 수료하는 시간이다. 최종 과제는 고민하면서 심사숙고해야 하는 과제 지금까지 배운 과정의 집합체라고 봐야 한다. 중요하고 알고 있지만 좀 번거롭고 귀찮다고 생각되는 것, 오픈 준비하면서 꼭!! 작성해 봐야 할 것들이다. 오픈할 지역에 대한 분석과, 구체적인 목표, 나 자신에 대한 시간관리 계획, 구체적 실천 운영계획 등 작성해 보면서 잠재된 나의 성향을 발견하게 도고 성장시키는 도구로 활용하여 경쟁력을 기르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네오비 중개 마스터 과정은 심리가 깔려있는 깊이 있고, 심도 높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이며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언제나 용기 있게 맞서야 하고 배움에 있어서 늦은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준 과정이었다. 네오비 중개 마스터 과정 모든 시간을 열정적으로 진심을 다해 강의해 주신 조영준 교수님과, 곽미나 실장님 모든 스태프님들 고생 많으셨으며, 진심 어린 충고와 격려로 큰 깨달음과 용기 얻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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