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중개 광고 프로그램 렌탈 계약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 네오비교육팀 / 2022.12.12
부동산중개 광고 프로그램 렌탈 계약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불리한 설명은 않고 타 업체보다 유리한 부분만 강조
모바일 다운, 계약으로 유인 알아볼 수 없는 서류에 서명만 요구
계약 취소시, 설치비 22만원 전액 환불 거절 피해 속출
ARS 전화 속 터지고 서울 업체로서 방문도 어려워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요즘 개점 휴업상태이고 폐업이 날로 늘어 가는 추세이다. 이런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저렴한 네이버광고료 이용을 내세워 영업에 나서서 결국 훨씬 더 값비싼 계약에 이르게 만들고 있는 서울 B모 업체가 서울에서 대구지역 영업에 나서고 있어 피해가 당국 해당기관에 접수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
네이버부동산광고 협력업체가 영업을 위해 프로그램 제작사의 영업하청을 받아 네이버광고의 일부 저렴한 광고를 내세워 블로그, 유튜브 광고도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장점만 내세우고 불리한점은 은근슬쩍 넘기거나 아예 설명조차 들은 기억이 없다고 전하는 일부 피해자 수성구 시지동 C부동산중개사무소 K씨의 정언에 따르면 휴대폰을 건네 받아 계약서류를 다운로드 해서 체크를 한 후 서명만 하게 만들어 계약 완성을 주장하고 있다.
향후 계약서류를 PC로 다운받아 프린트 했을때도 그 글자들은 확인 조차 하기 힘들정도의 작은 글씨체이다. 이런 서류를 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서명만을 요구해 계약성립의 완성이라 주장하고 있어, 모바일계약의 헛점이 드러나고 있다.
항의 후, 어렵게 계약을 취소 하더라도 10여분 정도에 지나지 않는 프로그램다운 설치비용으로 선 지불한 220.000원을 단 한푼도 돌려줄 수 없다는 횡포에 영세 자영업 부동산중개소들의 불만은 결국 관리감독을 해야하는 당국으로 향하고 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0402
[출처] 부동산중개 광고 프로그램 렌탈 계약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 네오비 ◆ 행복한 중개업 /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취업 마케팅) | 작성자 네오비 곽미나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