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비 마케팅 핫! 뉴스 - 시장을 앞서가는 노하우 _ 170308
- 행복한 중개업 / 2017.03.08
#1.
지난해 국내 광고 시장 '10조원', 전년比 1.5%↑…케이블·종편 방송, 1위 올라
국내외 정치적 불안정성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광고 시장 역시 낮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해 국내 광고 시장 규모가 10조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광고 시장의 미디어 파편화 현상은 케이블·종편의 킬러 콘텐츠 흥행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광고의 성장이 주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케이블·종편 방송은 인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내며 처음으로 광고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으며, 모바일 광고비 역시 4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지상파TV, PC, 신문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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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지쇼핑 전성시대' 온라인쇼핑서 모바일 비중 58% 역대 최고
올해 1월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모바일쇼핑 업계가 편리한 결제를 앞세워 공격적인 판촉을 펼치는 데 힘입어 '엄지쇼핑족'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는데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19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6% 증가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만을 의미하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4천90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8.4%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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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하루 2시간 이상하면 '외로움' 느낄 위험 2배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트위터, 카카오톡 같은 소셜미디어가 인지 사회적 고립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는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는 없으나 아마도 소셜미디어에 보내는 시간이 보다 즐거운 사람과 사람 간 상호작용을 하며 보내는 시간에 소요될 수 있는 것이 원인이거나 소셜미디어 노출이 따돌려지는 배제감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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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술의 네이버 vs 콘텐츠의 카카오…무르익는 핵심 사업
지난해 연말 네이버는 독특한 콘셉트의 TV 광고 한 편을 선보였다. 흰색 바탕에 한글과 영어만 등장하는 이 광고는 인공지능(AI) 기반 통번역 앱 '파파고'를 소개하는 광고였습니다. 카카오는 최근 '대세 배우' 박보검을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공식 모델로 발탁해 박보검이 나오는 카카오페이지의 첫 TV광고는 지난 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데 국내 인터넷업계 대표 주자인 네이버와 카카오 두 회사의 최근 TV 광고에서 사업 방향의 미묘한 차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AI를 필두로 한 미래 기술 개발에 방점을 찍고 있는 반면 카카오는 그동안 잘해온 콘텐츠 사업에 더욱 무게를 싣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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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타트업 홍보미숙, 잇단 성(性)논란 낳아
최근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젠더(gender) 감수성’을 건드리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바이럴 효과를 노리고 만든 콘텐츠가 여성들에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상대적으로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적고 노하우가 부족한 스타트업에서 잦은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부동산 앱 직방은 최근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소재로 카드뉴스 형태의 홍보 콘텐츠를 게시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성 범죄가 집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여성들의 탓이라는 뉘앙스로 해석되면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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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증권, '지문인식' 로그인 도입
모바일 주식투자 전문앱 카카오증권을 운영하는 두나무는 '카카오증권 거래앱' 로그인시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지문인식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문인식 로그인을 신청하려면 카카오증권 거래앱을 실행시킨 후, 로그인 화면에서 '지문인식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되고 이후 거래증권사 아이디와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여러 제휴 증권사를 사용할 때에도 한 번만 등록해두면 간편하게 지문인식 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