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인상! 영끌 타격!!!
-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1.08.30
1. 갭투자 65%가 무주택자였다…'영끌' 30대, '몸테크'도 불사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갭투자자 하는 사람 중에서 무주택자
비중이 올 상반기 기준 64.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갭투자를 하는 무주택자 비중은 2020년 상반기 52.6%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이후 2020년 하반기 64.6%로 확대됐다. 이어 올
상반기에도 이 비중이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를 끼고 주택을 사는 갭투자자 10명 중에 6~7명이 무주택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 본인의 전세 만기 도래에 맞춰 세를 낀 주택을
매매했을 수도 있고,
- 이른바 '몸 테크'로 본인은 세들어 살면서 시세 차익을 노리고
다른 곳에 집을 산 경우도 있다.
무주택자 갭투자는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집값이 급등하자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무주택자가 '영끌'을 해서라도 내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아파트 매수금액을 분석해 본 결과 자기자본은 평균 52%에
불과했다. 보증금 승계가 25%, 차입금이 23%였다.
- 특히 30대의 경우 '내집 마련'을 할 때 자기자본이 41%로 전체
집값의 절반 조차 갖고 있지 않았다. 대신 보증금 승계 26%,
차입금 33%로 충당했다. 59%는 남의 돈이거나 대출
* 쟁점
이들은 갭투자자인가? vs 실수요자인가?
2. ‘평균 30억’ 상위 2%만 배불린 文정부 3년... '新 부동산 계급사회'로
상위 2% 5억 늘 때 하위 30% 자산은 '0'에 수렴
20대는 상위 2%가 20대 부동산 자산의 40% 독식
집값 상승에 자산 늘어난 부자들...부동산도 세습
* 쟁점
왜? 소득 하위가구의 자가보유율이 떨어졌을까?
개발사업으로 인한 매각 → 재구매 불가?
* 쟁점
임대사업 소득이 가장 중요
요즘 아이들의 꿈 = 금수저→ 부모가 일을 안해서 불만
-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나?
- 펑펑 쓰고도 다 못쓴다면 물려줄 생각이 있나?
3. 개인들, 법인 만들어 ‘공시가 1억 미만 아파트’ 투기성 거래 기승
‘수도권과밀억제권역’ 밖 법인… 공시가 1억미만 주택 매입때
세금 적은 규제 빈틈 파고들어… 한 아파트단지 법인이 42채 매입도
6월 법인매수, 작년 8월보다 154%↑, “집값 조정땐 원주민 피해” 지적
* 쟁점
법인투자 = 하이 Risk (내, 외) 하이 Return
4. 이번엔 다르다?…吳 정비사업 규제 완화 '속도’
한강변 층고제한·주요 재건축단지 민원 청취 등 적극행보
정부 협조 없이 실질적 완화방안, 성과 힘들어
"공급부족 공감대, 일부는 내년부터 사업 추진 가능성도“
* 쟁점
재건축 추진 가능 여부?
= 서울시에서 지구지정 허가나 건축허가 등을
쉬운 방향으로 틀게 되면 국토부 기준에 충족한
단지들의 경우엔 재건축 추진에 아무 지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