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비즈 아카데미

메뉴 뒤로가기

부동산 정보

  • 재건축! 하지 말라면 하지마!
  • 네오비교육팀 / 2019.10.22

 

 

2. ‘미미삼’ 이어 올림픽선수촌도 정밀안전진단 고배…목동·성산시영도 불투명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가 재건축의 첫 관문인 정밀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했다.

노원구 월계동 월계시영 아파트, 일명 ‘미미삼(미성·미륭·삼호3차)’이 최근 고배를 마신 데 이어 다른 주요 재건축 초기 아파트들에도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 모임(올재모)’에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통보했다. 안전진단 결과 재건축을 할 수 있는 D 등급 이하를 받지 못한 것

예비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나뉘며 D등급을 받아야 정밀안전진단 자격이 주어지고 A~C등급은 유지·보수로 분류돼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현재 재건축 가능 연한인 30년을 넘겼다.

당초 주민들은 5540가구 규모의 올림픽선수촌을 재건축을 통해 1만190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계획

● 쟁점
재건축하지 말라!
vs
재건축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