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비즈 아카데미

메뉴 뒤로가기

부동산 정보

  • 하자담보책임 관련 흔한 사례 1
  • 네오비교육팀 / 2018.09.29

 주택을 매매 중개한 후 잔금을 치르고 매수자가 이사를 하여 입주를 하고 하자를 발견하였다. 미처 발견 못한 중대한 하자를 발견했다면 하자담보책임은 매도자, 매수자, 개업공인중개사 중 누구일까요?

 

 

1. 하자로 말미암아 매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때에는 선의·무과실인 매수인은 계약을

해제하고 아울러 손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목적물의 하자가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것이 아닌 때에는 매수인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뿐

계약을 해제하지는 못합니다(민법 제580조, 제575조제1항).

 

2. 이는 매수인이 목적물의 하자를 발견한 때로부터 6개월 내에 하여야 합니다.

 

3. 계약을 해제한 때에는 매수인은 기 지급한 대금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4. 해제시 대금 반환의무는 매도인에게 있다고 할 것이나, 손해배상에 대해서는 개업공인중개사도

중개행위에 관하여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거래당사자에게 재산상 손해를 발생하게 한

때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공인 중개사법 제30조제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