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석 대표님의 '주택 아파트 건물 실전중개'를 강의를 듣고 소중한 지식을 얻고 갑니다.

중개사법,임대차보호법등의 내용을 실무와 곁들여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수험생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희미하게 

사라져 가던 기억을 되살리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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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을 해서라도 고객을 놓치고 싶지않은 욕심은 있지만 '가계약도 계약' 이라는데 

혹시나 중개사고로 연결되지않을까? 또는  실무에서는 대부분 거래가 가계약으로 부터

시작한다는데 진짜인가? 어쩌지? 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대표님께서

강의중 알려주신 가계약내용을 메모장으로 만들어 저장후 문자로 발송하는 팁을 듣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실무에 계신 분들은 아주 당연하고 생기초인데 하실수 있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아무것도 모를거라는 가정하에 기본부터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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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공사시 받는 확약서와 입주전 내부 체크리스트등을 통해서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대표님의 산지식을 전수받는 뜻깊은 시간임을 실감할수있었습니다.

특히 막연히 차별화된 광고라고 하면 저같은 초보는 이해하기 힘든 피상적인 용어인데

 '신혼부부가 즉시 입주가능한 아파트'등과 같이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니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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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객의 Needs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 고객Needs를 파악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질문하라'는

 대표님의 말씀은 제게 울림이 있었습니다.

제가 펜션을 운영하면서 고객님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고객께서 '4명이 숙박할려고 합니다' 하면

 바로 '고객님, 죄송합니다. 저희 펜션은 최대인원 3명입니다'라는 대답이

자동으로 튀어 나온적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한번더 고객의 Needs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순간이었고

부끄러운 저의 자화상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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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리해주신 '관련법을 숙지해서 전문가의 스킬을 보유하고 지역내 1등을 위해서는 

모든걸 파악하라'는 대표님의 당부말씀을 듣고 작고한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CEO가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제 명함속의 저는 한 기업의 사장입니다. 

하지만 제 머리속의 저는 게임 개발자이고 제 마음속으로 저는 게이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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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사무실에 출근하는 순간,  대표이기에 앞서서 

머리로는 한사람의 사무실직원으로써 가져야 할 기본소양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고민하고, 

가슴으로는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본 부족한점을 느끼고  끊임없이 개선할려고 노력하는 

저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쉼없이 계속된 마지막 3시간은 힘든점도 없지 않았지만 대표님의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주택 아파트 건물 실전중개(서현석 대표) 강의후기 (◆ 네오비 ◆ 행복한 중개업 /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취업 마케팅) | 작성자 고현필https://cafe.naver.com/famlab/32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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