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양권&입주장 실전중개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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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출발할땐 비가 내렸는데 

서울에 오니 눈이 펑펑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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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몽땅부동산 대표이신 정진숙 대표님의 강의였습니다.

실제로 만나뵙게되니 작은 체구이심에도 당찬 카리스마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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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실전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리 분양권, 입주장에 대해 들어도 사실 잘 못 알아듣겠습니다..또르르....살짝 눈물이...

그래도 다른 대표님들은 강의에 집중하며 열심히 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얼른 이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레벨이 되고싶다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러기위해선 예습과 복습, 그리고 실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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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무지와 무경험으로 이 수업이 따라가기가 버겁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이 수업을 듣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정진숙 대표님의 강의는 저로서는 사실 어디가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했습니다. 

대부분이 대표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이었기에 실전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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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잖아요.

처음이란 늘 낯설고 서툰것일테니, 이렇게 한 번 두 번 계속 듣고 공부하고 하다보면 분명히 알게 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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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는 만물박사가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돌발상황이 발생할때마다 어쩌지 우물쭈물 하는게 아니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를 고민하고 어떻게든 해결해나갈때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중개관련한것 비롯해서 그와 연결된 지식을 쌓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이 필요한 상황에 바로바로 떠올라서 해결해내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해보면,

공부도 하고, 강의도 듣고, 책도 많이 읽고, 무엇보다도 생각을 조금만 비틀어해보는 연습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정진숙 대표님은 비틀어 생각하는데 특화되어있는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계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정진숙 대표님처럼 멋진 문제 해결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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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수요일인데 이번주만 들어서 벌써 서울-대전 왔다갔다 세번을 해서 체력적으로 좀 힘들긴하지만,

오늘의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현업에서 바쁘신 중에도 눈 내리는 날 서울까지 오셔서 열강해주신 정진숙 대표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만능해결사가 되는 그날을 꿈꾸게 해준 분양권&입주장 실전중개강의 (◆ 네오비 ◆ 행복한 중개업 /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취업 마케팅) | 작성자 131김효정대전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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