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릉도라는 지역특성상 오피스텔은 별관심이 없었고 조영준대표님의 확인설명서와 토지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종합반우선으로 신청을 받아서 어쩔수 없이 전 강의를

신청하게 되어 아무 생각없이 첫 수업에 출석했다가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중에 

나의 스승이 있다'는 공자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대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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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릉도에서 펜션과 부동산을 병행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펜션을 운영하면서 좋았던 점은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이 나이든 사람을 멀리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찾아와서 fresh한 생각도 들려주고 저에게는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사고의 폭이 넓고 유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대표님 강의를 듣고 

아직도 한참을 더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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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한 보통의 사람들은 중개업을 시작함에 있어서 1층이 당연히 낫고, 회원이 되는게 당연히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다'라고 할때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대표님의 용기,발상의 전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물론 자의반 타의반으로 어쩔수 없는 결정이었을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보통의 경우는 자금부족으로

구석진 자리 1층이라도 얻으려 하고, 회원전체의 이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강자의 사욕에 굴복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누군가가 '위기'는 '위험' + '기회'의 줄임말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High Risk, High Return' 보통은

위험과 기회가 병존한다고 표현할때 쓰는 말인데 3층에서의 성공방정식이나 모두가 회원제에 묶여 영업이 불가한

주말에 계약을 독식하는 대표님의 기동력은 '위험'을 성공할 수있는 절호의 '기회'로 인식하는 극히 일부분의 사람을

보는거 같아 환상적이었고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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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들이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 큰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자주 보게되는데 대표님의 웃는 모습,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이 마구 퍼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 저같으면 잘게 썰어서 조금씩 조금씩 보여줄거 같은데

대표님은 저보다는 단수가 높은거 같아요. 그러고 보면 잘되는 음식점은 마구 퍼주면서 영업하는데 갈수록 

번창하잖아요??    대표님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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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제가 울릉도에서 오피스텔을 할건 아니지만

대표님같은 발상의 전환으로 내가 토지분야에서 가지고 키워야 할 강점은 무엇인가?  며칠째 밤잠을 설치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작은거부터 해볼려고 합니다. 대표님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아서 이건  

모방해 볼까 합니다.  유튜브영상 인트로부분에서 굳은 표정에 서서하는 다른 대표님의 모습이 저에게는 좀 부족해보였는데 저는 웃으면서 짐벌의 트래킹기능을 이용해 움직임을 주는 인트로장면을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대표님을 통해서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 중개사가 아니고 고객이 결정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미래공인중개사사무소가 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울릉도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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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피스텔 실전중개(함준선대표) 강의 후기 (◆ 네오비 ◆ 행복한 중개업 /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취업 마케팅) | 작성자 고현필

https://cafe.naver.com/famlab/32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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