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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80기 김기만 네오비 중개실무 후기 | 80기 김기만 / 2021.06.25 | |
2020년2월 중개실무 교육을 찾던 중 유튜브를 통해 네오비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조영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중개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 생겨 강의문의를 드렸는데 온라인 강의는 하지 않고 오프라인만 진행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터라 서울까지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부산에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던 중 2020년 8월에 부산에 개강한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꼭 듣고 싶었던 강의라 그런지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유튜브에서 교수님을 보아서 그런지 낯설지 않았고 아주 친근함과 동시에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강의장에는 저처럼 네오비수업을 듣기 위해 오신 대표님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대면이라 그런지 서먹서먹한 분위기였는데 도 교수님께서 강의하실 때면 모두 집중하여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날은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두 번째 수업을 할 때부터 교수님께서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카페에 사는 이야기에 글쓰기였습니다. 여태 한 번도 글쓰기를 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쓸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냥 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냥 무엇을 쓸 줄 몰라 며칠을 고민하고 한 줄 쓰면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고 반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주말에 아이와 대화 내용을 적게 되었는데, 짧은 글을 쓰면서 조금 편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글을 쓰니 3줄에서 4줄 5줄까지 쓸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힘든 것 같습니다. 네오비 강의는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데 항상 그날을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대표님들의 뒷모습만 보고 강의를 들었는데 4주 후 대표님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강의는 없지만 나를 소개하는 시간과 프로필 사진을 찍고 저녁에는 식사와 함께 대표님들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뒷모습만 보다가 그날은 식사를 같이하면서 동기분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매번 그 시간이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블로그 수업이 진행되었고 키워드에 관한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키워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나의 블로그를 만들고 이제는 나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도 조금 받았지만, 처음보다는 글쓰기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창업을 하기 전 네오비 수업을 듣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틀을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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