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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꿈은 이루어진다 ^^ | 27기 현경아 / 2016.12.09 | |
네오비 강의를 마치고 난후 솔직후기!
듣기로는 중개업1년후에 슬럼프가 오고
4~5년후에 또한번의 슬럼프가 오고
10년차에 마지막으로 슬럼프가 오는게 정상이라던데요.
그 두번째 슬럼프를 못 이겨내고
백조의 세계로 접어든게 올1월 이었답니다.
그리고는 넉달을 쉬고
다시 재오픈을 하기까지
주변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답니다.
그중에 하나가 네오비 강의 였습니다.
네오비 일명 중개실무사관학교!---쫌 멋진듯!
자격증 취득후 교육은 딱 두번째 듣는건데요.
처음 들었던 교육은 제겐 좀 실망스런부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훌륭하신 강사님이셨지만,
제가 간지러운곳은 여긴데
다른곳만 계속 긁어대는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이랄까?
그런데 네오비는 특별했습니다.
교과서적인 막연한 강의가 아니라
주석도 달리고 빨간펜글씨도 달린 참고서 같은 강의였습니다.
거기가 간지러운지도 몰랐었는데
알아서 찾아가서 정확히 긁어주는~ ^^
조영준교수님의 부동산 실무때 겪었던
시행착오와 그걸 극복했던 노하우,알짜배기 비법과 지식들
오~ 저런거 막 갈쳐줘두 되나? 싶기도 했답니다.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상식도 없었고
실장경험도 없었고
무식함으로 용감무쌍하게 오픈을 하고는
4년남짓 나름 재미나게 사무실을 운영해왔지만
뭔가 알수없는 아쉬움과
내스스로 해결할수 없는 한계점에 부딛혀
아~ 내적성이 아닌가부다
아~내능력이 안되는가부다.
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노력이란건 하나도 한번도 해보지 않은채 말이지요.
네오비 교육을 끝까지 결석없이 다듣고
과제완수라는 또하나의 산을 넘고
이제 수료평가를 앞둔 이시점에서까지도
뭔가 확실히 깨달았다거나, 감이 잡힌다거나
하는것은 잘 모르겠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이제껏의 제 중개업대로 계속해나갈수는 없다는것!
고쳐야할것들, 배우고 익혀야할것들이 많다는것!
그리고 그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것!
어렵고 때론 걍 습관대로 편히 살고 싶어질때도 있겠지만
이젠 같이 밀어주고 당겨줄
동기들이 생겼다는것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그리고 든든한 백그라운드~ 네오비가 있다는것도요.
선배님들 계신데 나이얘기하면 안되는거지만
나이먹을수록 점점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게 어렵고
또 그인연을 지켜나가는게 더 힘든데,
네오비를 통해 만난 우리 27기는
동고동락을 해서인지
그 인연이 시나브로 견고해졌음을 느낍니다.
짜잔~ 울 멋진 27기 동기님들 이랍니다.
저는 인강으로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학원동기분들이
좀 부럽기도 했었는데요.
현업에서는 주로 언니들,선배님들 일케 모시고 살다보니....ㅎ
네오비 27기 동기가
더욱 의미도 있고 애정도 더 가는거 같아요
첫수업때
지각하고 교실앞문 열고 들어가는 여고생처럼
쑥쓰러웠던 기억,
자기소개 하나 똑부러지게 못하고 얼버무렸던 기억
첫0교시때
뭘 어찌해얄지 몰라
에라~ 일단 원샷 하고보자!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
즐거웠던 0교시~
아이러니 하게도 0교시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견고해질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
종강을 하고난후 더힘든 과제완수와 수료평가가 어깨를 짓누르지만
이과정이 없다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중개업,
지역1등 공인중개사가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오비를 만나고 새로이 배운 모든것들은 제가 바라던대로
제 중개업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안되면,
되게 할것입니다.
자포자기 할줄만 알던 제게 목표와 투지를 깨우치게 해준
조영준 교수님 감사드리고
네오비를 알게해준 김하정 대표,
응원해주신 선배기수님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곽미나대표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네요.
행복한 중개업으로 행복머니 만들자~ 많이 많이 만들자~
지역1등 공인중개사가 되보자~
이런꿈을 이루기위해 계속 진화하는 봄날 되어 보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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