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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75기 권미혜 중개 실무 후기입니다. | 75기권미혜서울준비중 / 2020.09.18 | |
https://cafe.naver.com/famlab/164861
"응 **아~" 하루 걸러 통화하는 20년지기 친한 후배 전화다. "실장님~ 집에서 쉬실 때 네오비 들으세요" 20년 전 직장에서 만난 호칭이 후배가 나를 부르는 평생 호칭이다.공인중개사로서는 나한테 선배다. "괜찮아!" 어찌 중개업이 강의실에서 배울 수 있다 말이지란 의구심과 첫 개업 시작 전에 2014년도 정도쯤 강남의 ****학원에서 중개업실무과정을 등록한 적이 있었다.된통 실망한 기억이...지금은 가물가물하다.. 매주 일요일에 3시간씩였나.. 암튼..별루였다. 몇번 가고 안갔었다.뭘 배웠는지,,어떤 사람들이 왔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실장님 창업지는 세종으로 정했구요.해서 새종에서 네오비 또 수강해요. 제가 19년도 돌아보면 네오비 수강한 게 최고로 잘 했어요" 후배는 전주에서 듣고 세종으로 이사가서 또 수강 신청했단다.아니 뭐길래 2번이나 금액도 작지 않은데.....속으로 의아했다. 후배가 저렇게 얘기하는 정도면 네오비에 뭔가 있구나하고... 또 묻혀 가고 있는데 "실장님도 이번 쉬실 때 네오비 들어 보세요.후회 안하신다고 장담해요" 음.....여행도 코로나로 취소되고 허전한 틈을 누리고 훅 들어온다 집에서 가만히 있기만 하는 성격은 못되는 지라.... 노느니 뭐해.밑져야 본전이지 뭐..아님 말고 하는 마음으로.... 바로 얘기가 끝나자마자 후배가 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있었다. 당시 나의 전화로 네오비에 첫 물음은 잔뜩 의심스럽다는 투로... "거기가 경력자도 뭔가 배울게 있답니까????" 가끔 나라는 사람 참 대책없다.당시도 딱 그랬네.쩝..... 이명숙이사님(지금 생각해보면 전화 받으신 분이)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숙여 죄송합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된 게 네오비 등록할 당시 집에서 은행자산관리사FP를 준비하고 있었다. 네오비의 학습량이 워낙에 방대해서 같이 병행은 불가였다.수업 횟수가 3회차 되면서 알았다.네오비과정이 장난이 아니란 걸. 지금 뭐가 중한딩?자산관리사는 문제도 아니당께.네오비에 집중해야 된다 말이다! 대충 절대 아니다.겉햝기 아니다.조영준대표교수님의 18년 쌓은 중개 경험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와~이런 중개실무 수업이 있었다니....그니간 그때 그 강남의 그 뭐 ****학원이랑 비교불가다. 아 긍게!그 학원이 너무 별로여서 네오비가 그냥 묻혀 갈 뻔 했잖아!~ 난 개업5년이 좀 넘은 경력자다.나름 열심히 했고 지역에서 인정도 받았지만 소공 경력이 없고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고혼자 어찌저찌 투닥투닥 해 온것이여서 뭔가 불안도 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지 항상 궁금했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음에 목말랐었다.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일 잘하는 대표님 사무실에 소공으로 취업도 해보고 그다음 이제는 마지막 사무실이다 생각하고 제대로 메이져급위치에서 개업을 해보자가 계획였다. 근데 도저히 소공 취업은 자신이 없어서 생각을 좀 돌려 후배가 그렇게 자신 있어하는 네오비의 문을 두드린게 1차 외적 동기다. 나란 사람은 변화를 그리 두려워는 않는다.사무실을 3번을 차려 가며 실무를 고루게 쌓았다. 완벽히는 아니여도 돌아가는 정도는 안다.주택,아파트,오피스텔.오피스,분양,상가 순서대로 해당 맞는 지역에서 경력을 쌓았다.이렇게 쌓은 경력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명주실로 잘 이어서 다듬고 싶은 게 2차 동기다.
일 하면서 스스로의 탄탄치 못한 실력에 대한 내심 불안감도 컸고 그걸 손님께 안 들키고 넘어가기 급급한 나의 모습이 프로같지 않아 스스로가 마음에 안들었다. 그게 사무실을 잠시 접었고 네오비로 이끈 결정적 계기가 된걸 네오비 과정을 마치고 보니 깨달아졌다. '아아 내가 그동안 불안했던 것은 그 부족한 실력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막막했던거 거였구나!' "나란 사람은 그 부족한 실력을 채우고 싶은 욕구가 강하구나"
그렇다. 이왕 하는 거 꿀리지 않게 제대로 하고 싶지만 방법이 뭔지 몰라 막막할 때 네오비를 만나게 됐다. 그런 나를 네오비가 깨우쳐 줬다.
그 부족한 게 뭐였는지 아시는 가? 사고방식였다. 생각하는 툴을 완전히 180도 바꿔 놓았다.고등학교 졸업장에서 학사 졸업장으로 중개업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졌다. 나의 최대한의 약점으로 고비마다 발목을 잡았던 IT도 이제는 블로그,엑셀,유튜브,PPT,카페 개설까지 섭렵했다. 이 모든게 4개월만이다.그것도 제대로 단련했다.네오비는 그걸 가능하게 한다.
안과 밖을 점검하고 다지니 나아갈 길과 구체적인 방법이 보인다. 사회는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코로나로 가속도가 붙었다.동내 하꼬방 수준의 부동산은 멀지 않아 사라질 것이다. 그 변화의 파도를 잘 타서 물살을 멋지게 가르고 싶다. 공인중개사라는 국가에서 인정한 법적 자격을 갖춘 자로서, 두 당사자 사이에 중개를 할 때, 올바른 가치관과 사명감으로 사회에 바람직한 역할로 공헌을 하며, 또한 나 개인의 목표도 이루는,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원스탑의 전문가가 나의 최종 목표고 네오비가 가능하다고 일깨워 줬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철학이 있어야 한다. 철학이 있는 사람은 주관이 뚜렷하고 비젼도 명확해서 같이 있으면 좋은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 조영준 대표교수님이 그런 분이시다. 공인중개사로 멘토로서 존경을 드리기에 아깝지 않은 분이다. 허투로 하는 것이 없다.뭘 하던지 이 분이 하는 것은 지~대로다 단순 사업적 영리 목표로만은 이런 각이 안나온다. 멋진 분이시다.멋진 사람 곁에는 멋진 사람들이 모여 든다. 당신도 그 부류에 끼고 싶지 않은가? 놓치지 마라.기회는 왔을 때, 느낌 올 때 그냥 잡는 거다. 다음은 본인이 생각한 대로 이루면 된다.
동기분들과 단체 사진:살면서 신통방통한 경험을 했다.네오비의 장에서 서로 각기 다른 환경에 있는 분들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가 됐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실행력을 보여주는 네오비
네오비 출신들의 조찬모임인 독서지향에서 선정한 읽은 책과 네오비 수업 중에 조교수님이 추천해서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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