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학습지원센터

1:1 문의

라이브강의

네오비 네이버 카페

유튜브 네오비TV

강사상시모집

컨텐츠 내용

  1. 수강신청
  2.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조회 페이지
75기 박천주 네오비 중개실무 후기 75기박천주파주당동리 / 2020.09.19

 1.네오비를 만나기 100미터 전

사무실 개업한지 올해로 10년차.


그 10년을 돌아보며, 난 2가지를 느낀다.

어느새 흘러버린 10년이란 시간과

어느때 부턴가 제자리 걸음만 하고있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새로운 작업들을 고민하여 발굴하고 실행해보던

초창기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머리카락을 잘려버린 삼손이처럼 일상의 흐름에

몸을 맡긴채 시간이 이끄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말그대로 '흥부자'였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손님들의 발길도 점차 줄어들고,

휴대폰 메세지를 통해 시시각각 날아오는 사무실 통장잔액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을무렵,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주위를 둘러 보았을때는 이미 비상착륙을 준비하고 있었다.

조종간을 다시 바투잡고 있는 힘껏 당겨 앞에 있던 장애물을

가까스로 비껴갔다.

'휴우~' 한숨을 돌리고,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위해

이곳저곳(네이버,유튜브 등등) 수소문을 해보았다.

'중개실무'와 관련된 교육기관이 눈에 들어온다.

랜***,에**,D**,이******, 기타등등 꽤 많았다.

각각의 커리큘럼을 펼쳐놓고 비교해 보았다.

그중에 눈에 띄는 커리.


2.네오비와의 만남

 

주석 2021-03-16 115142.jpg

 

 

오우~ 다른아카데미 광고 보다도, 디테일한 부분들이

멈추고 지켜보게 하였다. 유튜브에 감사하게도 무료강의가

시리즈별로 쭈욱 나열되어 올라와 있었다.

처음엔 다른 강사들 영상 볼때처럼 급한마음에 1.5배속 이상으로

설정하고 들었다. 하지만 다른 강사들 보다 말의 속도가 빨랐다.

다시 정상속도로 해놓고 시청해야만 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빠져 들어갔다. 레드썬!

난 이미 사무실 일반전화 수화기를 들고 수강신청이 가능하냐고

묻고 있었고, 수화기 너머에서는 가능하다고 답변을 했다.

(이제사 생각해 보니 그분이 우리의 '이명숙' 이사님 이셨더랬다. ㅎㅎ)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제를 했고,

그렇게 2020.5.29부터 매주 금요일 1시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과

만나게 되었다.

3. 네오비와의 관계시작

나의 원인은 중개기법이나, 기술등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그부분만 채우면 해결될 거라고 나 혼자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어서 였을까?

처음 시작할때는 막연하게 그냥 스마트한 중개기법,기술등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강의겠지라고만 생각을 했다.

그런데, 첫 단추부터 잘못끼워 버렸다.

동기들 앞에서 인포그래픽을 띄어놓고 본인을 PR하는 과제였다.

먼저 시작한 다른 동기들의 발표를 보며, 아차 싶었다.

다들 연습장에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심사숙고하며 써내려간

글을 보며 절실하고 진정성있게 발표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우연히 눈에 띈 교재의 문구

과제를 대하는 태도는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같다

네오비 중개실무 사관학교 대표교수 조영준

다시 말하면,

과제를 대하는 태도 하나만 봐도 그사람이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75기 동기 대표님들 모두

열과성의를 다하고 항상 고민하며 진정성있는 각각으 개성있는 삶을

볼수 있었다.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 현재 나의 모습을 다시 확인한 시간이었다.

그렇게 내 자신을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을때,

내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계속 힘을 불어준 존재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네오비 중개실무 75기 동기인 '네치로' 였다.

멀리가기 위해 함께 가기를 선택한 네치로

각자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약점은 굳이 피해보지 않을만큼만 보완하여

가장 효율적인 엔진을 만들어 행복을 향해 찾아가고 있는 네치로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결이 다른 사랑을 나누고있는 네치로

주석 2021-03-16 115157.jpg

 

분명 난 중개실무를 위한 세일즈,마케팅 등을 배우러 왔었는데,

네오비에서 잠재의식속에 있었을 법한 새로운 사랑을 배웠다.

 

4.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

16주간의 강의는 우여곡절 끝에 온라인강의로 아쉽게 끝났지만,

난 이제 겨우 출발선 앞에 섰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저 깊은 빙하속에 묻혀 얼었던 뇌와 심장을 밖으로 꺼내어

네오비의 따뜻함으로 녹여 출발하려 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5.감사

전례없는 전염병과 침체된 사회분위기에서도 '너의 행복을 위해','역지사지'를

주장하시며 매강의마다 진정성있는 열강으로 하얗게 온몸을 불사르신던

네오비 중개실무 '조영준' 대표교수님

0교시에서 깊은 내공으로 진심으로 한마디 한마디 아끼지 않고 해주시던

'이명숙' 이사님

외모만 보고 스마트 강사인줄 몰랐던 스마트워크과정 '전진호'팀장님

유튭강의뿐아니라 온갖 굳은일까지 해주신 마스코트 '곽미나'팀장님

뒤에서 차질없는 강의를 위해 동분서주하신 '조은하'과장님

그외 촬영과 편집하시는라 밤낯없이 함께 해주신 촬영팀장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석 2021-03-16 115207.jpg

 

 

 

 

 

 

 

네오비안에서

우리 모두는요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별주부

 


 

 

read 페이지 바
이전 글

73기 손지은 중개실무 후기

 파일첨부  
2020.09.15
다음 글

75기 이범현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후기

 파일첨부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