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집 근처라는 이유만으로

중개사무소를 오픈하게 되었는데....

경험없이 오픈한 중개사무소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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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손님도 한명 두명 놓치면서 계약이 물건너 가기 시작하자 불현듯 어딘가에

계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유튜브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조영준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게 되면서 며칠을 동영상을

찾아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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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을 보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하고 나도 이런 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내가 딱 원하는 중개실무 수업이 이런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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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그런데

부산에는 없고 서울, 서울, 서울 그리고 막 시작 하려는 세종시!!!!

아~~ 세종시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라 마침 창원에 교육이....

세종시 보다는 부산에서 가까운 창원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명숙이사님이랑 몇번의 통화 끝에 창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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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무실 문을 닫고 간다는게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이 중요한게 아니고 미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신청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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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기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짧은 기간 동안 중개일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쏙쏙 알려 주시는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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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개업 노하우 전수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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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을 시작하면서 옆에 있는 다른 부동산은 모두 경계의 대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서로 윈윈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른 소장님들과 식사를 하면서 얘기하다보니

새로운 물건 정보, 오래된 소장님의 영업 노하우도 가끔은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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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스널브랜드 만들고 프로필 사진넣은 명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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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브랜드를 만들면서 중개사무소 소장에서 CEO마인드로 생각이 바뀌고

프로필 사진 찍으면서 뭔가 전문가 같은 느낌도 받으면서 프로필 사진을 넣은 명함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건네 줄때는 약간의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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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워링크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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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개설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거금을 투자해서

대행사에 맡겼는데 블로그와 홈페이지만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내가 관리를 해야 했는데

항상 블로그 노출 되는게 다른 부동산보다 2%부족하게 노출 되는게 의문점 이었는데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왜 그랬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행사에서 전화가 오면 당당하게 내가 관리를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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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로그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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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그 동안 짧은 지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아주 엉터리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마구마구 하고 있었는데 이런게 잘못된 것인지 조차 인지를 하지 못하고 계속 하고 있었어요~~이제라도 네오비를 알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금은 네오비에서 가르켜 준대로 하고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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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크롬사용방법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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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시트를 사용은 했지만 정확히 어떤 점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모르면서 사용했는데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구글캘린더, 스프레드시트, Keep메모.....편리함 점을 알고 사용하게 되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QR코드도 만들어 붙였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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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B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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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수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DB만들어 체계적 손님 관리방법 같은 경우는 조금씩 실천하면서 그 동안에는 보지 못했던 물건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이것만은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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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독서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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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에는 틈틈히 강의 듣는게 전부였는데 네오비 수업을 듣고 부터는 체계적으로 자기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제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고 네오비 수업을 듣고 제 자신이 가장 많이 변한게 독서량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독서를.... 더 나아가 독서지향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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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4기 동기를 만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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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74기 동기들을 만나서 수업을 같이 듣고 0교시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잘 모르고 낯설었지만 어느 순간 친해져서 서로 힘이 되는 동기가 생겨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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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대들보같은 조영준교수님과 길잡이 이명숙이사님과

눈높이 교육 곽미나팀장님의 든든한 버팀목과 함께 74기 동기들이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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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쫓아서 계약을 하기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는

교수님 말씀 잘 새겨 들으며 늦었다고 생각한 이 순간 이제라도 네오비를 만나게 되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의 10년 뒤 모습을 상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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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중개 실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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