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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73기 정희석 네오비강의 후기 | 73기 정희석 안양준비 / 2020.09.11 | |
https://cafe.naver.com/famlab/164121 28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어렵게 합격을 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첫 개업을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며 계약직전까지 같지만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결국에는 계약도 못하고 첫 개업의 시나리오는 온데 간데없이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불안한 마음이 어떤 거였을까? 아마도 중개업에 있어서 어떠한 것을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른 무식함 그리고 무지함이다.
그래서 소속공인중개사로 일을 하며 배워가겠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구하는 도중 또 하나의 시련에 마음은 한없이 나락으로 빠져들어 같다. 나이가 먹을 만큼 먹은 나를 어디서든 받지 않는 것~ 정말 그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많이 갈팡질팡하던 시기였다.
책도 찾아보고 중개실무 강의라는 강의는 여러 곳을 찾아 온라인 강의를 들었지만 답답한 마음은 채워주지를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부동산 중개업을 포기할 때 즈음 유튜브에서 조영준 교수님을 만났다.
조영준 교수님의 중개 실무 강의를 유튜브에서 들으며 네오비를 만났고 주저하지 않고 네오비 중개실무 사관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문의를 했는데 서울강의는 평일에 열리고 일요일강의는 지방에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당시만 하더라도 난 중개업에서 멀리 떨어진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평일강의를 듣는 것에는 제약이 너무 많았다.
일요일 강의가 아마도 대구였던가? 에서 열리다 종강을 하고 세종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네오비 카페에서 들을 수 있었다 집에서 세종까지의 거리는 1시간40분 정도…. 주저함 없이 네오비 중개실무 사관학교에 등록을 하게 되었고 입학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네오비 세종 73기에 입학을 하게 되었고 여러 동기 대표님들을 만나게 되었지만….시기가 안 좋았다...
2019년 12월부터 지구에 있는 온 나라들이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은 마스크를 써야했다 세종 73기 대표님들과 그렇게 만남이 이루어졌다. 마스크를 쓰고 얼굴도 모른 체 서로를 대면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하지만 일요일마다 한 강의실에 모여 강의를 듣고 0교시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며 조금씩 동기의식이 싹이 트기 시작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깊이는 더해져만 같다.
중개업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보지는 못하였었는데…네오비 에서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가르쳐주며 몸에 배기도록 과제를 내주었다….
“역지사지” "돈을 벌려고 하지마라" "정말로 본인이 좋다고 믿어야 남에게 권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뜸을 드려야 한다" "중개사가 해 야할 일은 가치가 가격을 뛰어 넘게 하는 것이다" 등등 업무태도, 신뢰와 경쟁력 확보, 차별화, 세일즈 등을 배웠다. 또한 컴퓨터를 활용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스마트워크” 강의로 온라인에서 들을 수 있도록 무한 시청하게 해주어 컴퓨터를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고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해주었다...
온라인 어디서도 가리켜 주지 않았던 것을 여기 네오비에서는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종강!! 아쉬움이 너무 많다…. 세종 73기 대표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추억속으로 남아야 한다는 아쉬움~ 함께 있을 땐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하리라 생각이든 무한 자신감에 대한 아쉬움~ 함께한 0교시를 이제는 못한다는 아쉬움~ 수많은 아쉬움이 나의 마음과 머리를 스치며 지나 같다...
많은 것을 배웠다 네오비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전혀 알 수가 없었을 모든 것들을 교육을 받고 난 후의 나는 한층 더 성숙해졌다는 느낌으로 앞으로 나갈 것이다.
얼마 후 개업을 한다…
네오비에서 배운 모든 것을 적용시켜야 겠다… 중개업을 준비중일때와 하고 있을 때와는 다른 개념으로 들릴 거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떠올리며 다시 제수강의 기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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