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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 51기 강의 후기 | 제주안지훈 / 2019.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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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성격자체가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거기다 시험공부도 인터넷으로 혼자 했고,
중개업도 제주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적은
시골에서 시작했습니다.
시작을 할때에는 나름대로의 원칙도 세우고
여지껏 일해오면서 느꼇던 부분들을
되새기면서 열심히 하려고 했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나태해지고,
화이팅은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하다보니
이게 맞는방법인지하는 확신도 없었고,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자꾸만 들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무언가 중개업에서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어떤 지침같은것을 알고 싶었는데,
알수가 없었지요. 배울수도 없었고요.
그러던 중 우연하게 네오비에 대한 내용을
어디선가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조금 늦어서 제가 다음날
강의장에 갔을때에는 이미 2회 강연이었어요.
조대표님이 실전사례를 통해서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서 얘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그날 그 한강의만 듣고서도
집에가서 돈값은 다 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잊고 있었던 내용도 다시 리마인드하고
정말로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도 있어서
'역시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무궁무진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강의내용중에서도 블로그에 대한내용이
와닿아서 착실하게 따라했더니
의외로 반응이 되게 좋았고, 실제
거래로까지도 종종 이어지는것이 신기했어요.
유튜브는 아직 하지도 않고 있는데
블로그만으로도 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사조직과 모임에 참석하는것을
정말 별로 좋아하지않는 사람인데요,
네오비모임만큼은 늘 참석하려고 합니다.
일적으로도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실은 이젠 그냥 보면 반갑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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