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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기 강진숙 네오비 강의후기.(큰 재산을 얻게 해 준 네오비!!!) 55기강진숙화성 / 2019.04.22

                 

 작년 추운 겨울...

부동산 공부를 할 때부터 같이 공부하고 일도 하고 평생 친 자매보다 더 나를 챙겨 주시는 왕대표님의 전화가 왔다.

“너 지금 상황 많이 어렵고 힘들다는 건 아는데 혹시 네오비라고 들어봤니?”

“아니요. 그게 뭐예요?”


 워낙 처음 봤을 때부터 모든 일에 열과 성의로 누구보다 성실히 하시는 분이셔서 심각하게 물어오는 말에 그날 이후로 유투브를 통해 네오비 강의와 까페를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사실 그때 당시엔 개인적으로 너무 고갈된 상태였기 때문에 동영상이나 강의 내용을 보면서도 머릿속에 어떤 지식을 넣는다는 것조차 여유를 가질 수 없었던 때였다. 그럼에도 왕대표님은 고맙게도 몇 번의 신청 제안을 해주셨었고, 왕대표님 또한 힘든 시기여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같이 해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2019년 1월 15일 첫 개강~!

처음엔 누구나 낯선 분위기에 우리는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는 조교수님을 외계인보듯이 바라보면서 듣는 가운데 나는 속으로 ‘저분은 어느 별에서 왔길래 저렇게 말씀을 잘 하시나?’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처음 분명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 네오비라는 단체를 나는 잘 모르지만, 이 분들이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아니구나하는 믿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건 작은 예로 강의 시작 전 확인 전화나 수강생을 대하는 방식이 수강생이 아닌 사업을 하시는 대표를 대하는 마인드로 너무나 진심을 다해 답변 해 주시는 걸 느꼈기 때문이었다.

 


 첫 강의날....

제일 귀에 들어왔던 내용이 있다.

바로 내가 부동산 일을 하면서 그렇게 원했던 “동반자, 멘토, 조력자”에 대한 강의다. 

그 당시 나는 미용실, 치킨집보다도 더 많은 치열한 부동산의 현 주소에서 "동반자, 멘토, 조력자"를 찾는 것은 매번 사막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려운 거라고 생각했던 터라 ‘그래 이곳에선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단 말이지?’하며 귀를 쫑긋 세우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렇게 강의를 듣는 과정에는 부동산의 관련된 “나 자신을 세일즈하는 것부터 ON.OFF-마케팅, 스토리텔링, 블로그, 유튜브, 매물관리, 브리핑”까지 정말 다 기억도 안 날만큼 많은 현장 노하우를 마른 논에 물을 대주듯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강의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앞으로 그 많은 내용들 중에 내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

돌이켜보면 1월에 멋모르고 시작한 강의가 이 삼복더위같은 5월까지 이어졌던 그 시간들이 다시 내 인생에 또 일어날 수 있을까 싶다. 그건 처음 어색한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서 나의 새로운 면을 마케팅하는 법부터 베를린 장벽보다 높게 보였던 블로그 장벽과 유튜브의 새로운 시도등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쌓인 누구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주기에 충분한 시간들이었다.

 


 그 속엔 늘 열정페이로 강의 해 주신 조영준교수님과 부동산의 네비게이션 같은 친절한 상담을 해 주셨던 이명숙대표님, 옆집 순이엄마같이 편안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법을 알려주신 우승현대표님과 똑순이같이 많은 준비로 강의해 주시던 곽팀장님, 총무 경험으로 항상 밝은 기운 불어 넣어 주셨던 장승일팀장님등 그 외 스텝분들까지 모두 오래오래 잊지 못할 고마운 분들이시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모두 설레이는 몇 달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중간중간 힘든 과제와 컴퓨터.블로그.유튜브교육등은 우리 55기대표님들의 얼굴을 순식간에 불타는 고구마로 만들기도 했지만 그만큼의 뿌듯함은 늘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우리 55기 대표님들....

누구보다 소중한 동반자이신분들...!!!!!

그동안 나도 모르는 새 불타는 전우애처럼 힘들 때마다 교육중에서든, 0교시에서든, 단톡방에서든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 끌어 주시고 응원해 주셨기에 그 몇 달을 가슴 뛰며 지내올 수 있었다.

 


 제일 중요한 첫 수업 내용의 “동반자, 멘토, 조력자”!

 

강의가 끝나기 전까지도 나는 잘 느끼지 못했었다.

과연 우리가 계속 갈 수 있을까?하는 부족한 마음.

나 또한 보통 이런 모임이 본 교육이 끝나면 흐지부지 되고, 각자의 현장에서 바쁘게 일을 하시다보면 그 끈끈함이 이어지기 어렵다는 것을 봐왔었기에...

.

.

.

 

하지만 여긴 네오비다!

그래서 격하게 믿고, 의지하고, 소망한다.

내일은 과제를 하기 위한 마지막 모임이 될 수도 있다.

벌써 많은 대표님들이 과제를 거의 마감하셨음에도 끝까지 먼곳에서 오셔서 도와주시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창과 방패처럼 두 팔 걷어 붙이고 기꺼이 오른쪽~ 왼쪽~에 늘 포진해 계시면서 내 일처럼 나서주겠다는 55기대표님들이시다. 그 모습 하나하나 모두 가랑비에 옷 젖듯 마음으로 전해져 오며 앞으로 우리 모두가 부동산을 하는데 큰 의지와 도움이 되셔 주실 거라는 걸 마음 깊이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복권이 당첨되기 위해선 복권부터 사라고 누군가 말했던가?

교육이 끝나고 이런 모임이 없이 또 현업에서 많은 진상고객과 상대를 하다보면 망망대해에 혼자 떠 있는 기분을 느끼실 때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때 누군가의 작은 목소리도 받아 줄 수 있는 동반자가 늘 옆에 있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

그런 의미에서 어려울 때 고민보다는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또 그 어려움 위로 받고 응원 받아 부디 우리 서로 오래도록 멀리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끝으로 이런 좋은 교육내용들과 나에겐 큰 재산과 같은 분들을 만나게 해 준 네오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서울 55기 대표님들 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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