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학습지원센터

1:1 문의

라이브강의

네오비 네이버 카페

유튜브 네오비TV

강사상시모집

컨텐츠 내용

  1. 수강신청
  2.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조회 페이지
네오비...중개업이란 새로운 출발을 위한 나의 동반자(55기_허준) 55기허준 / 2019.04.18

안녕하세요,

네오비 중개실무 55기 허 준 입니다.


20여년을 해오던 원단수출업이 하향기에 접어들며 새로운 삶을 방향을 모색하던중 와이프의 권유와 강권(?)으로 시작한 공인중개사시험 준비... 오랜 기간 쓰지 않았던 머리를 다시 써야하는 부담감은 있었으나 운좋게 2018년 29회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을 하고 무작정 개업하기보다는 개업을 위한 실무나 마케팅, 컴퓨터 관련 공부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에 관련사이트를 찾다.."네오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ogq_58146d74c399f-2


일단 카페에 우선 가입하고 눈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카페와는 달리 카페창에는 과제라는 제목으로 매우 많은 글들이 올라 오고 있어 일단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으며 네오비란 곳은 일방이 아니 쌍방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에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55기 서울 강의가 있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월15일 첫 강의가 있던 날.. 수업시작에 거의 맞춰 헐레벌떡 뛰어 들어간 강의실에는 이미 많은 분들(앞으로 함께 중개업을 하면서 힘이 되어 주실 동기대표님들)이 앉아계셨고 이윽고 시작된 수업... 첫날이라 오리엔테이션과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던 수업중.. 조영준 교수님께서 " 부동산 중개업..엄청 힘들고 어려운 길 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딴 거 하실 분 있으면 가세요.. 단 정말로 하시고자 한다면 담주부터는 막 가르칠 겁니다"라는 말씀이 지금도 귀에 아련 합니다.



시작을 했으니 반드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리라 하는 맘속 다짐과는 달리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몇가지 난관에 봉착을 합니다.. 자유롭게 일하던 스타일 이여서 한 곳에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이것은 수업회차가 진행될 수 나아졌고..하지만 컴터에 대한 압박은 좀 큰 문제 였습니다.



인터넷서핑이나 기초적인 엑셀사용 수준의 컴터 실력이였기에 제게 Power Point 작업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나를 sales하라'란 숙제에서 Infogaphic을 만들던 날..잘 못하는 실력으로 딸아이, 와이프의 조언과 약간의 도움으로 완성했을때의 뿌듯함은 어릴적 큰 숙제를 다 했을때의 그것과도 같이 정말 컸습니다.


덕분에 비록 이제 시작이지만 못할게 없다는 자신감이 생겼죠.. 중개실무과정에 있는 각종 컴퓨터관련 내용들을 습득하며 중개업을 위한 기초적인 준비를 마칠 수 있었고  현업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을 네오비 교육 덕분에 깨뜨릴 수 있었으며 어느덧 50여개의 포스팅이 쌓여 있는 제 블로그를 보면 살짝 기분이 좋아지는것도 사실이며 포스팅한 글이 네이버에 상위노출이 되는 것 역시도 좋은 교육 덕분이라 생각 됩니다. 이제는 무심한 듯 하루 일과를 하듯 블로그글을 작성하는 제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유튜브 하기.. 이 역시도 잘 해내리라 믿고 도전해 나갈 겁니다.

ogq_58146d74c399f-87


네오비 교육의 특징은 모든 대표님들의 참여를 기본으로 한다는 점 입니다. 특히나 인포그래픽 발표나 조모임에서의 그룹과제등..중개업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 기본이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 수 있게 과정을 만들어주시고.. 모든 동기 대표님께서도 다들 떨면서 발표하셨겠지만 저 역시도 실로 오랜만에 많은 분들 앞에서 이야기 해보는 경험을 통해 대중에 대한 울렁증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와 저를 포함해서 모든 대표님들의 스피치에 대한 조영준 교수님의 리얼첨삭코멘트는 정말 자신을 다시 생각해보고 어떤 개선점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조별과제발표를 통해 조원들과 함께 숙제를 위한 모임과 각자가 가진 재능을 조를 위해 나누며 협업하고 도움주며 과제를 수행해 가는 과정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현업에 계시어 시간내기 어려운 대표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트리플A형이란 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도 '나두나두' 하실텐데요. 저역시도 이 범주의 사람이었습니다. 네오비의 하나의 기수는 어느 누구 혼자만 잘 해서는 되는것이 아니라 모두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그 안에는 기장님, 총무님, 교육부장님, 각 조 조장님들.. 등등 기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함께 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성격상 내가 나서서 어떤 그룹의 리더 역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저 역시도 기장 추천을 받고서 다소 망설였지만 그 순간에,, "그래 이렇게 좋은 분들과 좋은 교육 받는데 리더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쌓는다면 이 또한 네오비가 내게 주는 선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6번 추천인이였던 제가 기장을 하겠다고..(혹시 뒤에 계셨던 대표님들.. 하시려고 하셨던 거 아니시죠? ㅎㅎ) 슈퍼스타 K스타일의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로 당선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정말 많은 대표님들의 도움과 성원에 힘입어 종강과 이제는 수료평가를 위해 함께 스터디를 하는 상황이네요. 저.. 잘해온 거 맞나요??  네오비 교육을 통해서 마인드를 바꾸고 적극적인 모습의 저를 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실 후배 기수님들이 계시다면 "기장" 꼭 하시기 바랍니다.


ogq_58146d74c399f-74


아시나요?, 네오비의 교육의 진미 "0교시"를요??  동기대표님들과의 어색했던 첫 만남이 교육회차가 거듭되며 시작된 0교시를 통해 친밀함이 커져서 이제는 함께 가는 동지의 모습들이 되어 참 좋습니다. 저 역시도 인강출신이다보니 부동산에 대한 인맥이 전혀 없어 걱정이였지만 이제는 27명의 동기대표님들이 있어서 든든 합니다. 또한 0교시에 조영준 교수님과 이명숙 대표님, 우승현 대표님, 곽미나 팀장님 그리고 장성일 팀장님과 함께 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것들이 되었습니다. 혹시 0교시때 항상 제자리는 지정석(?)이여서 그랬을까요?? ㅎㅎ) 



개업을 준비하는 제게 네오비중개실무교육은 단순히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중개업에 임하는 자세, 마인드, 컴퓨터 스킬,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등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준비하게 만들어 준 소중한 교육이며 시간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혹시 중개업의 시작에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 바로 "네오비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강추 입니다^^

read 페이지 바
이전 글

55기 김의영 네오기 중개실무 후기

 
2019.04.18
다음 글

제주 51기 중개실무 후기

 
20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