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b영역
수강신청
컨텐츠 내용
- 수강신청
-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 클릭54기 중개실무 후기 | 대구54기 서정숙 / 2019.02.28 | |
|
남보다 훨씬 늦은 나이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고생은 그후에 마주치게 되는 시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중개사 1차 2차 시험에 합격한다고 해서 "다가 아니었다"
시험패스 후에는 3차 관문이 떠~억 앞을 가로 막고 서있는 것이었다.
지나온 길이 낮은 언덕이라면 3차 관문은 절벽이라고나 할까...
발 빠른 사람들은 합격 하자 마자 취업도 하고
과감하게 오픈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때만 해도 부동산 경기가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그때 위치 좋은사무실을 소개해주는 동료들도 여럿이 있어서
여기저기 사무실 보러 다니기도 했었다.
그러던 중 운명의 여신은 갑자기 나에게 점포주택을 건축하도록
시켜서 일년가량을 그일에 매달리게 되었다
그리고나니 2018년 이 되었고,
주위에서는
"빨리 오픈 해라. 직접 부딪혀서 경험하면서
배워라 그러면 빨리 배우게 된다"
" 무슨 큰 일 날 소리냐! 경험도 없는 초보가 쯧쯧..
일단 좀 경험부터 좀 쌓아야 되지.."
이렇게 각인 각색의 조언을 하는데 뭐가 뭔지....
 가장 바람직한 진로는 일단 소공으로 취업해서 2~3년
일하면서 전공도 찾고 경험을 쌓아서 독립하는게
리스크도 줄일 수 있고 무난하다는 결론...
그렇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소공으로 가기엔 나쁜 조건만 백화점 처럼 다 달고
있는 것이 나였던 것이다.
나이도 많고 경험도 전무한 나를 주가 써 주겠는가? 그래도 두들겨 보니 출근 할 곳이 생겼다.
그렇게 두어군데를 몇달 동안 출근하면서 느낀 것이 많았다.
중개업을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던 중에우연히 유튜브에서 네오비를 알게 되었다.
첫날 무료 강의을 들으니 필이 왔다 .
중개업 하기 전에 일단 네오비 교육을 먼저 받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부동산업계가 불황이라고 해도 잘나가는 중개사는
분명 있다는 것이다.
실력 없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호황이라도
잘 해 나가기 힘들 것이고....
요즘처럼 불황기일때 더욱 네오비 같은 강의가
필요한 것임을 느꼈다.
네오비의 교육이 필요한 수강대상을 보면
바로 이거다!  네오비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매출상승이 보장 된다고 하잖아!!
 네오비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지역 내 1등 중개업소 ! 가 된다 !
여기서 무슨 더 긴 말이 필요 하겠는가?
하라는 대로 한번 해보지 뭐~~
첫날 보니 머얼리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오신 분
김천에서 통영에서
무주구천동이 있는 무주에서까지 배우러 오신 분이
계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분들의 열정에 감전되어 더욱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네오비에는 뭔가가 있긴 있구나 싶었다.
 
이렇게 나의 네오비 수업은 시작이 되었는데
역시 네오비의 강의는 처음부터 모든것이 달랐다.
강의도 일방적인 주입식이 아니라 과제를 주고 스스로
해서 제출해야 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컴퓨터로 배우는 수업은 하루에 여덟 시간 이상을 강의를 듣고도
집에 가면 머리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컴퓨터 실력이 초급인 나를 비롯하여 몇몇 동기들은
그야말로 멘붕이 와서 고생을 해야했다.
나도 어려운 과제를 받을때마다 포기 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솟아나곤 했다.
하지만 네오비는 일등 중개사를 만들어내는
중개사관학교였다.
일등 중개사를 배출해 내자면 당연히 교육프로그램도
그명성에 걸맞게 강도높고 퀄리티 높아야 하는게 당연한 것...
날이 갈수록 생존경쟁이 치열해져가는 중개업에서
낙오되지않고 앞서가는 중개사가 되기위해서는
당연히 해내야하는 과정이고
네오비에서 가르치는대로 하라는대로만
하면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교육이 진행 될수록 더욱 더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는 성경 말씀대로
또 "내가 먼저 포기하기 전에는 포기는 없다"
라는 말을 되새기며
기장님을 비롯해서 컴퓨터 잘 다루는 동기들의 도움을
받고 서로를 격려해 가면서 드디어
4개월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며칠 후면 졸업식을 하게 된다.
그동안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도 많았다.
대구 네오비 54기 브랜드명 공모때 내가 제안한
"클릭" 이 선택을 받은 것도 기뻤던 일 중의 하나다.
개별적으로 해내기 힘드는 과제를 스터디 시간을 통해서 같이 해내는 모습~~
지나고 나니 그리운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네요~
군대동기가 사회에 나와서도 평생 친구가 된다고 하더니
네오비에서 같이 힘든 교육을 받으면서 어려운 과제를 해내면서
우리는 평생을 같이 할 동지가 된 것 같습니다
스트랭스 파인더, 영상을 보고 과제 쓰기, 키워드 검색, 도메인 ,
썸 네일 ,위젯만들기,DB, TM작업, 블러그, 유튜브 ,
사진, 엑셀,파워포인트,블러그 협업,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 작업,중개 노하우,
고객상담기법,각종 중개 실무 노하우,등등 4개월 동안
스파르타식 강의와 훈련을 받으면서 우리는" 불가능은 없다
혼자서 못하는 과제는 협업하면 된다"
"빨리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하는 것을 몸소 체험했고 이제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온종일 수업받고 나서 지친 몸이었지만
0교시가 되면 한자리에 앉아 같이 식사하면서
서로를격려하면서 친목도 다지는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대전에서 가진 신년회도 전국에서 모여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대전에서 가진 신년회에서 한 컷!
그동안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다 함께 수료 하도록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서 도와주신 기장님과 박경희, 배수경,박경숙,
박유미 서성환, 강정희,김미정 ,공인숙,김연희,김채은,권창근,
강철,이갑원,이도경,서은교, 서혜실,박정재, 박노신, 배가람,
강병혁, 대표님들께 감사말씀드리고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서울서 대구까지 내려와서 열강 해 주신 조영준교수님
이명숙 대표님 우승현 강사님,곽미나 팀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네오비와 동기들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수강 후기를 마칩니다.
"어쩌다 도구" 저자초빙 강의를 듣고 휴식 시간
|
||
| 이전 글 | 2019.03.01 | |
| 다음 글 | 2019.0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