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b영역
수강신청
컨텐츠 내용
- 수강신청
-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네오비의 수료를 앞두고.... | 세종52기 김창석 / 2019.01.23 | |
지난 8월 뜨거운 여름 기대감과 설레임을 가득안고 세종으로 출발을 했다.
매주 토요일 1시간 남짓 운전을 하고 세종에 도착하여 7~8시간 수업을 듣고 집으로 향할 때면 빨리 개업해서 써먹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
하지만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이 되면 항상 자신감은 저 밑바닥까지 떨어져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과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토요일 네오비 수업을 수강하면 안목과 생각이 넓어지고 다시 자신감으로 충만해 졌다.
이렇게 반복의 14주를 보내고 늦가을 11월 중순 모든 수업을 마칠 수 있었다.
수업을 마쳤을때 초기에 들었던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은 어느정도 해소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또 다른 질문은 어느곳에서 개업을 해야 하는지 또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렇게 여러 곳을 알아보고 다니고 분석 하고 했지만 내가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시간은 흐르고 개업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조금씩 지쳐가고 있을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네오비 교재를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수업시간에 필기하며 열심히 적은 흔적들을 보며, 여러 동기님들과의 나눴던 얘기들을 되새기며 그 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찾은 것 같다.
어제 부동산 사무실 계약을 하고 오늘 등록 신청을 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많지만 그래도 네오비 동기들이 있고, 든든한 서울 네오비 어벤져스 식구들이 지키고 있기에 믿고 네오비에서 배운 많은 아이디어를 실행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는 네오비 철학을 마음 속 깊이 되새기며 느리지만 멀리 가려는 출발선에다시 서있게 되었다. |
이전 글 | 2019.02.17 | |
다음 글 | 201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