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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네오비 부동산중개업 마스터과정을 마치면서~ | 세종52기 김영혜 / 2019.01.23 | |
IMF 때 맞벌이란 이유로 한사람은 명퇴를 하게 되어 나는 신바람 났던 농협을 퇴직한 후 부여지킴이로 부여군문화관광해설사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나이 제한이 없답니다. 매번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움이기도 하다.
책을 좋아하고 경제에 관심이 많은 나는유튜브 강의도 자주 듣는 편이다. 어느날 '서울 갑부'란 책을 읽고 싶어 검색했더니 절판이란다. 그런데.. 네오비 선배이신 세종롯데 정진숙대표님 블로그에서 읽게되었다. 선진지 부동산 견학 갈겸해서 부여에서 세종으로찾아갔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네오비가 세종에서 8월에 개강한다고 권유하였다. 수업은 자격증 있는 남편이 들어야 하는데 참여를 안한다하여 내가 신청하였다. 이미 유튜브 강의를 들었었다.
부동산 중개실무사관학교에 입학하였으니 가기 전에 다시한번 잘 들어야 겠다 하고 노트에 필기하며 경청했다.
수업을 듣다보니 나와 같은 경우의 수강생이 있어 훨씬 의지가 되었다. 0교시가 늦은 날엔 세종에서 사는 딸 집에서 묵고 아침에 집으로 왔다. 조영준교수님 강의는 나에게는 새로운 분야의 지식이여서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컴퓨터가 영 따라가기가 버거웠다.
그래도 지도해주시고 동기분들의 협력으로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이목원기장님을 비롯하여 이유진총무님,특히 우리 교육부장님 김창석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과정 중에 제일 어려웠던 시간은 키워드 추출할 때였다.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0교시는 우리 동기생들에게는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또 좋았었고 지금도 웃을 수 있는 스튜디오김치에서 촬영해 주신 사진 7매 그 모습 그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네오비의 힘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도 코엑스에서 있었던 '제3회 부동산의날'에서도 보였다. 부동산의날에서 나는 또 하나의 기쁨을 안았다. 네오비 뱃지를 받았다. 그리고 "2000년 이후, 신흥부자들"을 읽고 혼자 짝사랑한 저자 홍지안 작가님을 나는 네오비50기 선배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런데 코엑스에 네오비 축하해주러 와서 만난것이다. 같이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네오비에 오길 또한번 참 잘했구나 생각했다. 그날 부여 내려오는 걸음은 가벼웠다.
네오비를 만나 부동산에 눈을 뜨고 52기 동기들과 인연을 맺고 한분 한분 개업하시는 동기를볼 때 보기에 정말 좋다. 모두 잘 되어 소원 성취하셨으면 좋겠다. 당진 이창호대표님이 개업을 하였고 전주 정선희대표님이 개업을하였다.
옛날에 그랬다 할 거 없으면 농사나 짓는다고. 농사는 아무나 짓는게 아니다. 공부를 해야하고 책을 봐야한다. 네오비 만나 독서지향 후기를 읽을때마다 흐뭇했는데 세종에도 2019년 1월11일 금요일 처음 시작한다. 최병욱대표님께서 리더를 맡으셨다. 새벽5시에 미라클모닝하랴 바쁘다 바쁘시다이다. 50명가즈아~
했는데 34명까지 올라 온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룹 채팅은 49명으로 되어있다. 첫번째 책은 "한권으로 먼저보는 2019년 경제전망"이다. 13회 상반기 독서지향 도서목록을 올려놨다. 시간 나는 대로 미리미리 읽어야겠다.
종강하던날 조영준교수님과 함께.. 여름에 에어컨 틀고 수업을 받았는데 계절이 바뀌어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고 종강을 했다. 우리의 실력도 두껍게 쌓았으리본다.
작년까지 부동산 사무실에 출근을 하지 않았지만 이틀전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교육원에서 직무교육도 받았고 부여군에 등록을 하였다. 네오비에서 배운대로 꾸준히 하려고 이미 홍선금동아파트406세대, 왕궁아파트459세대, 코아루아파트416세대 합해서 1281세대를 일사편리에서 DB를 작업했다. 낮에는 접속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지체하는 시간이 많아 주로 새벽과 자정 넘어서 열람했다.
최병욱대표님을 알게되어 미라클모닝을 오늘로써 55일째 매일 새벽5시 백번노트에 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2월21일이면 100번 쓰게된다.
사무실에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조영준교수님, 이명숙교육팀장님, 우승현강사님, 곽미나강사님, 그리고 우리52기 동기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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