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플렛을 보신분이 계실까요?

제가 작년 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일교문 앞에서 받았던 리플렛입니다. 얼마전 이 리플렛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네오비에서 제공한 리플렛이었다는 것을 중개마스터 과정이 거의 끝나갈때가 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네오비와의 인연은 예정되어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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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받은 많은 리플렛들은 모두 쓰레기통을 거쳐 어디선가 다른 모습으로 재활용되었겠지요. 그 중 왜 네오비 리플렛은 아직도 제손에 들려 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중개마스터과정을 수강하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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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를 취득하고 쉴틈없이 소속공인중개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소공 생활을 통해 경험을 얻고 곧 개업하리라는 마음이었죠. 하여 처음부터 개업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박**'에서 진행하는 부동산 창업아카데 과정, 그리고 '에**'에서 진행하는 부동산아카데미 CEO과정. 두 과정을 비교하며 느낀 것은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한 학원공부의 연장선 같았고, 리얼한 실무 교육보다는 어려사람들의 경험이 합쳐진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일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결정을 못하고 계속 소공생활로 경험을 통해 개업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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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실은?

주변을 바라보니 암담하더군요. 최저 생계비를 못 벌어가는 분들이 많은 시장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요? 그래서 묻고 물어서 알게된 '네오비 비즈 아케데미'. 네오비는 다르다라는 말을 들으며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생각하며 반신반의하는 생각으로 수업을 시작했죠. 기나긴 18주의 교육과정을 마친 지금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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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에는 많은 교육과정이 있습니다만, 개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네오비 중개마스터'과정을 반드시 수강하시라고 추천합니다. 제가 18주동안 중개마스터 과정을 수강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체력이 몰라보게 늘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말씀 드리는 체력은 단순한 육체적인 것이 아닌, 부동산 관련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정신력과 기초적인 업무능력을 뜻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향상된 것은 바로 '꾸준함'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힘든 능력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같은 루틴을 꾸준히 해내는 능력은 부동산 업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네오비의 교육과정은 이러한 '꾸준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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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교육은 정말 리얼합니다.

수강자의 기본 자격은 공인중개사이기에 관련법등에 대한 이론 교육은 과감히 생략합니다. 조영준 대표 교수님 말씀처럼, 이론은 중개사 시험 준비 과정에서로 충분히 배웠으며, 모르는 내용을 찾아서 배울 능력은 다 가지고 있기에 이제 필요한 것은 실제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사례와 실전적인 해결 방법들이기 때문입니다. 네오비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모든 과정을 기초부터 시작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제화된 지식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경험으로 변하고, 마지막에 주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그 지식을 내 것으로 확실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중개사무소 개업 또는 운영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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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는 우정을 배웁니다.

네오비의 수강이 시작되면 기수가 만들어져 배정받게 됩니다. 또 해당 기수 안에서 조가 만들어지고 최종적으로 지역브리핑이라는 미션을 조별로 수행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협업을 배우고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지금도 첫수업일에 어색함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18주가 지나 종강을 한 지금은 모든 동기분들이 일요일이면 만나야 할 것 같다고 보고싶다는 메세지들을 나누는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이 우정의 1등 공신은 바로 '0교시' 문화입니다. 본수업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별칭 '0교시'. 만약 네오비를 만나지 못했다면 사람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단시간에 배우기는 어려웠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순간을 기억하고 떠올리며 살아갑니다. 그 순간들은 분명히 어떤한 방식으로든 의미있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나이가 들면서 그렇게 의미있는 추억으로 기억되는 시간들이 적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살아오는 동안 경험이 생기고 쌓여 웬만한 것은 다 이해할수 있고 임팩트 자체가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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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오비에서 18주 동안의 시간은 저에게 오랜만에 새로운 의미를 가진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매 수업마다 새로 배운 것들과, 함께한 동기들과의 웃음, 고민, 그리고 서로 도와가며 성장했던 과정들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배우는 재미'와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네오비는 단순히 부동산 중개기술을 가르쳐준 곳이 아니라, 다시금 도전하는 마음을 일깨워 준 특별한 학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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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를 종강한 지금, 저에게는 많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하고, 새로운 도전 속에서 꾸준히 이겨낼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길렀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직업으로서의 공인중개사가 아니라, 부동산 전문가로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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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저는 네오비에서 배운 꾸준함과 함께한 동기들이 보여준 열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험이 제 인생의 소중한 한페이지로 기억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이 특별한 여정을 함께해주신 네오비 조영준 교수님 이하 네오비분들과 136기 동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모든 순간들을 마음에 새기며, 성공의 길위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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