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떨리는 첫 강의와 18주의 기나긴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고 할 정도로 그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없어졌던 일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을 하였고 뭔가를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끈기도 생겼고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보며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멋진 엄마가 돼 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습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언제나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실천해 보자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딘가에 집중하는 지금 현재의 내 삶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18주가 지나가면서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뭔가를 해보려고 애쓰며 힘든 과정을 잘 버텨준 제 자신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134기 동기 대표님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 기수의 막내인데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우리 동기 대표님들은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하는 마음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ㅜㅜ 이렇게 다들 버터 주시고 함께 가려고 하는 모습이 감동스럽기 그지없습니다. ㅜㅜ 

저는 134기 수료 후에 부산 여행 갈 때 간식 준비를 맡아서 하면서 집에서 간식 준비를 하는데 그렇게나 눈물이 났습니다. 왜 인지는 모릅니다. 그냥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마지막 수업 2번 남았을 때부터는 마음이 횅한 게 수업내용도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과제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네오비 마스터 강의를 들을 수 있게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강의를 해주신 우리 존경하는 조영준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왜 저렇게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시는 걸까? 힘드시지 않으실까? 왜 저렇게 열심히 알려주시는 걸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면서 되려 교수님이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받은 이 감동의 깊이를 생각하며 고객에게 이 정도까지의 감동을 줘야 결국에 계약에 이르를 수 있나 싶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조영준 교수님의 진심을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컴퓨터, 유튜브 강의를 디~테일(유치원생에게 설명해 주는듯한?) 하게 강의해 주신 곽미나 실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중개실무 강의를 들어봤지만, 이렇게까지 실무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의가 있었는가? 생각해 보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134기 마스터 과정을 마치고 실무현장으로 뛰어 들어 보려 합니다 ^^ 풍덩!!~

처음부터 잘 할수는 없겠지만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 !!~배운내용 그대로 부지런히 꾸준히 실천해 보려 합니다 ^^

"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 더 많은 후기 보러 네이버 카페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