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오비 비즈 아카데미 중개실무 마스터과정을 종강하게 된 132기 김홍신 공인중개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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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오비 아카데미를 알게된 것은 34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부동산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하여 제 지인 중에 부동산을 하고 계시는 분을 무작정 찾아가 여쭈어 보았는데 제 지인께서

무조건 네오비 비즈 아카데미를 가서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네오비 비즈 아카데미가 어떤 곳인지 집에 와서 찾아보게 됩니다.

학원 같긴한데 왠지 모르게 다른~

네오비의 커리큘럼을 보면서 체계적인 것이 학원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바로 등록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2023년 12월 3일...

네오비 첫 수업이 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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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카카오맵을 통하여 네오비 비즈 아카데미 가는 대중교통을 몇번이고 찾아보면서 숙지했지만

한 번 더 확인하고 수원 영통에서 버스 7000번을 타고 네오비 비즈 아카데미로 향하게 됩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저의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네오비와 좋은 인연이 되려고 했던것인지 이렇게 좋은 날~

네오비 비즈 아카데미에서 어색함 반~ 긴장 반~으로 낯설게 앉아있었는데 각 지역에서 올라오신 대표님들도

저와 같은 마음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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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영준 교수님의 강의는 시작되었고 저는 차 멀미를 하면서 온 만큼 한마디도 놓치지않으려고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정도로 조영준 교수님을 뚜러져라 응시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첫 수업에서 교수님의 '중개는 고객들을 도와주는 일~'이라는 말씀에 저는 '아하~'하는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보다 최선을 다 해 고객들을 도와주면 고객들도 알겠구나~

이렇게 부동산을 운영해야 되겠다~라고

막연했던 부동산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조금씩 자리잡아가게 됩니다.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을 시작할때에 저는 일을하고 있는 관계로 18주가 너무 길고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주~ 한주~가 지날수록 해야되는 과제들이 산더미처럼 늘어났고~

다른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이 처음접하는 막막한 과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갈수록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났습니다.

교수님의 현장 강의는 부동산 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야 할 실전의 노하우들이어서

한주도 빠지지 않고 들었으며 그렇게 18주가 어떻게 지나간는지도 모르게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또한, 우리 132기 대표님들이랑도 시간이 지날수록 친근해지고~

기다려지는 0교시를 하면서 수업과 힘들었던 과제들을 이야기하고 실전에서 일하시는 대표님들의 부동산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으며

거의 18주가 끝나갈때쯤은 너무 아쉽고 벌써 끝나나~~~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과제들은 하루에 끝낼 수 있는 것들은 없었고 며칠을 씨름해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지만 네오비 강의를

들으며 천천히 아기가 아장~ 아장~ 걸음마 하듯이 따라할 수 있도록 저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다른 곳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을 나의 성향과 천차만별의 고객들 성향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강의들이 많이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으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볐던 중개일이 처음 접해보는 것들로 가득해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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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네오비 카페를 통한 글쓰기가 있었는데 제가 글을 써 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해서

어떻게 써야 할지~ 공개되는 내 글을 보고 웃지나 않을지~ 하는 걱정도 되었지만

과제를 하나씩 하다보니 이런 과정들이 차근 차근 쌓여서 블로그와 유튜브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되더라구요~ㅎㅎ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힘들었지만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조금씩 쌓여가고

제가 조금 더 성장해 나가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저 혼자는 어림도 없는 일들이고 제가 만약 블로그를 한다고 해도 제 글을 보고 찾아와서 '좋아요~',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도 거의 없었을 거예요~^^;

모두~ 네오비 대표님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어디가서 이런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제가 네오비를 만나서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블로그 글쓰는것도 어렵고 유튜브하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지만

저만의 방식을 찾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려합니다.

네오비의 중개 마스터 과정은 교수님의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이루어낸 체계적인 시스템이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막강한 부동산계에선 최강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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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네오비를 알게 된 이상~

네오비에서 배운 최강의 부동산 노하우를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 볼 자신감이 생겼고~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네오비와 멋진 대표님들이 계셔셔~

같이가면 더 멀리 갈수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같이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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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중개를 함에있어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영준 교수님과

매번 교육 공지사항와 컴퓨터에 관한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해 주신 곽미나 실장님~

그리고 네오비 식구들~~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시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매번 웃는 얼굴로

한분~한분~ 챙겨주신 132기 우리 기장님 내외분과 총무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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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화이팅!!!

132기 대표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