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학습지원센터

1:1 문의

라이브강의

네오비 네이버 카페

유튜브 네오비TV

강사상시모집

컨텐츠 내용

  1. 수강신청
  2.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조회 페이지
서울 132기 정은희 중개마스터 후기 132기 정은희 / 2024.05.30

저는 공인중개사 30회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부동산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공인중개사공부를 하게되었고

합격한 후 소공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합격했을 즈음부터 유튜브를 통해 네오비와 조영준교수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수업을 듣는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건, 일하다 보면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소공 4년차이지만 처음에는 그럭저럭 계약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계약하다 멘탈이 흔들이는 일도 있었고,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에 회의가 들때도 있었고,

최근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자신감은 떨어지고 마음만 답답했습니다.

나름의 성실과 최선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고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찾아 낸 곳이 바로 네오비였습니다.

 

>>네오비 수업의 좋은 점은

1. 수업이 곧 실무입니다.

교육울 위한 교육이 아니라 부동산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대처방법, 실무를 배웁니다.

현업에 있는 저로서는 실감나는 수업이었습니다.

매시간 내가 하지 않은 것과 잘못한 것을 반성했고, 해야할 일과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2. 과제가 바로 실력이 됩니다.

과제를 위한 과제가 아니라 현업을 위한 실력이 되었습니다.

퇴근후 주5회 블로그 쓰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유튜브수업을 시작하면서도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따라서 하다 보니 할 수 있어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 공인중개사로의 자존감이 세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업계의 일련의 사고들과 더불어 공인중개사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것에

스스로도 늘 불편한 마음이 있었고 조금이라도 힘든 일이 생기면 이 업을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습니다.

생각의 틀 바꾸기,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장점을 발견하여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으로

공인중개사로서의 자존감,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열강하시는 교수님과 열공하시는 동기 대표님들을 보며 자존감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결국은 실력!! 실력있는 공인중개사로서의 자질을 갖추면 자존감은 저절로 생기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4. 나를 관리하기,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공인중개사는 스스로 길을 닦고 개척해 나가야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치기도 쉽고, 나태해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자기를 관리하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5. 무엇보다 함께 힘을 북돋우어 줄 수 있는 동기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네오비의 모토이기도 한데요

수업을 해 나갈 수록 이 말의 뜻을 체감했습니다.

각자 뜻하는 바가 있어 신청한 수업일텐데, 서로서로 나서서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동기분들 모두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네오비 수업의 안좋은 점은...?

현업을 하며 수업을 병행하기에는 극한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토요일도 출근하는 날이 많은데 일요일 강의를 듣고 막대한 양의 과제를 병행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치고 나니 그만큼의 성취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결국 장점인가요...?ㅎㅎ

일을 하다보면 배우게 되기는 하지만....

자격증을 취득하고 처음부터 네오비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시작했더라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금 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루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니면 그 이후라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후회가 되지만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위안삼아 봅니다.

종강 후, 개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개업 후에는 재수강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바쁘고 힘든 마음에 주옥같은 내용을 놓친것이 많은 것 같아서요,

아는 만큼 들린다고,, 소공으로서 들을 때 보다 개공이 되어 들으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조영준 교수님, 곽미나실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2기 대표님들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 좋았고, 감사했구요

함께 나아갈 시간들을 기대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 더 많은 후기 보러 네이버 카페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