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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31 최진성 네오비 중개 마스터 후기 131기 최진성 / 2024.05.20

 

안녕하세요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벌써 네오비 마스터과정 후기를 쓰고 있네요

무엇이든 지나고 나면 성취감보다는 더 열심히 할 걸'하는 후회와 반성이 남게 되는데 이번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네오비와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스터과정을 수강한 느낌을 어설프지만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네오비는 징검다리다

오랜 직장생활을 막상 뒤로하고 나니 한동안 무슨 새로운 일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도 없고 운동을 하거나 취미 생활을 해 보고자 하는 의욕도 일지 않는 무기력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자격증을 획득한 지는 오래 되지만 그렇다고 내가 이 분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나의 성격상 잘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아서 엄두를 내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부동산에 관한 책을 검색하다가 '네오비'라는 교육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 이론이나 기본 원칙을 중시하는 성격이라 '일단 한번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네오비에 전화를 해서 면담 신청을 했다. 다음날 천안에서 올라와 네오비 본사를 방문하고 박지영 교육사님을 만나 설명을 듣고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네오비는 퇴직 전의 나와 퇴직 후에 새로운 생활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었다.

 

 

2. 네오비는 앞마당이다

그래도 공인중개사를 꼭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수강을 하게 되었다. 낯선 사람들과 한 교실에서 수강을 한다는 것도 익숙하지 못한데다 0교시도 해야 한다고 하니 좀 부담스러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조를 구성해서 지역브리핑도 하고 과제를 서로 협력해서 진행하게 되면서 처음의 어색함도 거의 사라졌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소중한 인연이고 여기에도 진심과 성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수업 전에 많은 분들이 빵, 과자, 음료수 등을 가져와서 나누어 먹는 것도 예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풍경이었다. (맨날 얻어만 먹었는데 이자리를 빌어 동기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네오비는 사람들을 어울려지게 하는 앞마당이라고 생각한다.

 

 

3. 네오비는 신호등이다

조영준교수님의 강의는 참으로 탁월하다. 이론, 실전, 경험 등 어느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그 중에서도 교육 전 과정에 걸쳐 공인중개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올바른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는 '공인중개사'로서의 철학이나 자존감을 가져야 제대로 이 업을 오래 그리고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 그냥 눈 앞의 이익이나 순간의 임기응변적인 립서비스로 그때그때 상황을 넘기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점을 확실히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네오비는 공인중개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는 길을 건널 때와 기다릴 때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행복한 중개업으로 해피머니 만들기'

' 신뢰, 협업, 생존'

 

진심이 느껴지는 문구다.

 

4. 네오비는 망원경이다

네오비를 수강하면서 배운 것 중 가장 새롭다고 느낀 것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인지를 알게 된 것이다. 공인중개사하면 그냥 관련법이나 실무지식만 익히면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네이버부동산, 블로그, 인터넷, 유튜브, 휴대폰의 각종 앱, DB등등 현재 사회에서 사용되는 모든 디지털 기술, 정보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회사 생활에서 MS오피스나 인터넷 검색 정도만 알았는데 그 외 휴대폰 하나로도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고 이제는 젊은 세대들의 지식과 사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새로운 기기에 대해서도 예전에는 '기본기능 몇 가지만 알면 되지' 싶었는데 매뉴얼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

우주에 허블 망원경과 제임스웹 망원경을 띄우면서 태초의 우주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인류의 시각이 확장된 것이다. 마찬가지고 네오비는 우리의 시야를 끊임없이 넓혀주는 망원경이다.

 

5. 네오비는 밥이다

'밥'은 생존하고 생활하기 위해서 매일 먹어야 하는 것이다. 항상 우리 몸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밥은 매일 먹는다고 해서 밥은 질리지도 않는다. 네오비는 우리 수강생들이 중개업을 하는 한 밥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항상 곁에 있고 언제든지 배고프면 먹을 수 있는 존재, 신뢰와 애정이 없으면 될 수 없는 관계다. 그런 점에서 네오비는 '밥'과 같은 존재다.

 

<네오비는 '내오비'다>

'나를 세일즈하라' 시간에 동기생들의 인포그래픽을 보고 '대단한 분들이 여기 다 모였구나' 감탄했던 순간이 다시 생각난다. 지금도 나는 과제에 허덕이고 있지만 나와 같은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컴퓨터에 생소했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분명 나랑 비슷한 처지일 텐데 교수님이나 곽미나 실장님의 강의를 능숙하게 따라가는 모습을 보고 나는 주눅도 들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분발심을 가지기도 했다. 이제 각자가 네오비에서 배운 것을 가지고 중개업을 해 나가게 될 것이다.

모든 동기 분들이 네오비 131기라는 공동의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과 유대감을 가지고 원하는 지역에서 1등 부동산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네오비가 무궁하게 발전해서 우리나라 부동산중개업의 인식을 바꾸고 중개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제게 네오비를 한마디로 정의하라고 한다면

'네오비'는 목마른 '는 단'와 같은 존재라고 하겠습니다.

네오비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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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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