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창업하는 게 두려운 공인중개사분들

"바로 개업 vs 소공 경험 후 개업"을 고민하시는 분들 : 소공 경험 대신 네오비

현직 개공이신 분들 중 매출 상승을 원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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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제가 고민했던 내용이고 종강 후 개업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2번은 저처럼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사무실을 알아보는 게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더 나아가서는 '평일(+토요일)은 소공, 일요일은 네오비 강의'이렇게 병행하시거나 네오비 강의만으로 당분간 배움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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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강 제공"

배움에만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양한 인강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은 주 1회 오프라인 중심(온라인도 조건부 가능)으로 진행되지만, 나머지 요일에 중개업에 적용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방법이나 마스터 과정에 보충될 수 있는 마케팅 방법 등을 인강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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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공을 병행했기 때문에 사실 많은 강의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1년 동안 제공이 되는 만큼 이제부터 하나씩 들으려고 합니다. 소공을 병행하지 않으실 분들이라면 18주 마스터 과정 기간 동안 나머지 요일을 활용해서 들으실 수 있겠지요.

네오비 후기를 보다 보면 많은 과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실제로 많고,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제, 실제로 많다.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

다 중개업에 필요한 것들.

이걸 하지 않는다면 수료만 힘든 게 아니라, 중개업에서 고전을 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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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로 나름 컴퓨터에 능숙한 편이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은 분명 있었습니다. 다만,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건 컴퓨터에 능숙한 제 기준이 아닌, 연세가 있는 다른 대표님들이 과제를 제출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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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중개업에 필요한 과제들이고 실전에서 활용해야 할, 써먹어야 할 무기이기 때문에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 동안 연습하셔야 합니다. 딱 이 기준으로 생각이 되며,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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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어려워서"

"시간이 없어서"

저는 솔직히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연세 있는 분들이 보시면 섭섭한 말일 수 있지만, 실전에서 컴퓨터에 능숙하고 기동력까지 좋은 20~30대 공인중개사들이 절대 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율, 무한, 공정 경쟁이기 때문에 내가 포기한 컴퓨터 활용 능력만큼 옆 부동산 사무실에서 물건과 손님 가져간다고 보시면 딱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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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측면에서 함께 수강했던 131, 132기 대표님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지역과 나이는 그저 '거리와 숫자에 불과했구나'라고 느낄 만큼 뜨거운 열기로 교육에 참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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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울산에서, 대전에서, 그 먼 거리에서 심지어 연세도 많으신 대표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강의에 참석하고 과제를 제출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교육 내내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