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손품을 팔아 나름 판단하고 생각해서 네오비의 문을 두드렸다.

뒤늦은 나이에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사진에 써진 교실로 들어갔던날이 어제같은데 18주가 지나 종강을 했다. ㅎ

사실 두 세주쯤 지났을때

숙제도 머리아프고

무슨 발표를 하라하고

환불이고 뭐고 딱 그만두고 싶었다.

어찌나 신경쓰이고 힘들던지......

블로그, 유튜브는 어떤가ㅜㅠ

하지만

교수님강의가 나를 한주 한 주 버티게했고

숙제를 하면서

왜 해야하는지를 느끼게 됐다.

글고

처음에는 0교시가 익숙하지많아 불편해서

두어번은 빠졌는데

배고파서 참석해서 먹고만가야지했는데

밥도 맛나지만

동기들과의 식사자리는 생각이외로 너무 재밌고

좋은자리였다.

그다음부턴

꼬박꼬박 참석해서 즐거운시간을 물론 가졌다.

사실

다른 조직? ㅎ 에서는 서로 따로 만나서 불란이라도 일으낄까

못 만나게하는 분위기인데

네오비는

적극적으로 모임을

주선하는 분위기라 의외였지만

네오비를 알아가면서

진정 인간적인 관계,

같은 직업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관계를 가지게 하려는 교수님의 생각을 알게 되었다.

수업도 탄탄하게 준비하고

진행하시는 교수님을 만나게 된것도 탁월한 선택이었고

동기생들과의 즐거운 만남도

너무나 고마운 시간들 이었다.

그렇지만

숙제는

진짜 압권이다. ㅋ

그 결과

전화와 카톡만 하던 내 전화기는

교수님의 수업덕분에

엄청나게 바쁘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IT수업은

물론 마켓팅에 이용하기위해 배우는 과정이었지만

나의 실생활을

너무나 편하게 현대의 신문물을 잘 이용하게 만들어주셨다.

시원섭섭? 하게 모두 끝난 수업스케줄이지만

이글을 쓰는 동안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기억이 납니다.♡♡

조영준 교수님,

이명숙 교수님,

곽미나 실장님,

네오비 스탭선생님들 다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126기 동기 여러분들

모두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들

하시는 부동산들도 성공하시길 바래요~~~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3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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