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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수업이 있고 과제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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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어떻게 다 하지?'라는 고민도 잠시 사진촬영과 함께 '나 자신을 세일즈하라'라는 뜬금없는 멘트에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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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멘붕이 찾아왔지만 사진촬영 후 가졌던 0교시의 시작이 대표님들과의 뜻깊은 인연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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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하면 할수록 어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 7시를 가리켰고 마음은 어느새 0교시에 가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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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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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돈주고도 얻지못할 주위 동료들의 말씀과 가끔씩 들러주시는 교수님과 직원분들의 방문으로 0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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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의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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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길었던 수업도 종강을 하였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은채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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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과제를 혼자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끙끙 거리면서 정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 0교시와 지역브리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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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과제로 대표님들과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과제도 모여서 으쌰으쌰 배워가면서 후다닥 하였고 그러면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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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과도 정이 더 많이 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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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22기를 애써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모든 동기분들 현업에서 꼭 성공하시길 기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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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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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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