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으로 강의가 시작되었고 수업이 진행될수록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시절을 탓하거나 현재의 입지를 탓하는 못난 나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이 기반이 잡힌것 같아 이제는 밖의 문제점보다 내안의 문제점을 바라보며 하나씩 앞으로 나아가야 할것을 알게되었습니다.

0교시 수업은 네오비 수업중 가장 기다려지는 수업이죠. 우리 동기들은 만난것 또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에게 조언을 해주는 시간도 네오비수업이외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에 적극적인 우리동기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보니 새삼 가슴이 뭉클하네요.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아쉬움도 많습니다. 중개업을 겸하며 과제를 해나가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네오비에서 배운 과제들을 해내면서 많은 것들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부산까지 직접오셔서 강의하신 조영준교수님과 네오비 관계자분들 0교시도 함께 하시면서 많은 것을 아려주시려고 계시는 모습또한 감사했습니다. 새벽 1시가 넘어야 집에 도착한다는 말씀에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배운대로 행하는 행복중개 봉소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