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과정을 마치면서 많은 후회만 남았다.

처음엔 적극적이고 열심히 중개 강의를 잘 들어 현실에 적용하려고 마음 먹었다.

더 잘 하리라

숙제도 열심히 밀리지 않고 모범생이 되리라 마음먹고

일부러 지역 브리핑도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

ㅠ ㅠ ㅠ

지역 브리핑 자료를 준비 하다보니 숙제가 밀리기 시작했다.

설상 가상으로 개인적인 일이 생겨 마지막 수업까지 들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겼다.

그래도 끝까지 가자 마음 먹고 다시 다지고 다져 마지막 수업을 들었다.

아쉬움만 남는 네오비 과정

동기분들과 제대로 마지막 까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만 남는다.

​

막상 사무실 오픈을 하니 막막했다.

중개을 더 잘 하고 싶고 어떤 식으로 해야지 더 잘 할 수 있는지...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 좋다는 누군가에게 듣고는 무작정 네오비 과정을 알아보니 수업시작이 그 다음날 부터 한다는 것이다. 부리나케 수강 신청을 하고 다음날 이수역까지 1시간 30분 넘게 걸려 도착하고 지도를 파악 하고 갔지만 헤매고 헤매서 수강실에 도착하니 ㅠㅠ 지각이나.. 그래도 다행이다.

헉 그런데 교수님이 안 계신다.

모티터를 통해 수업 진행을 한단다.

매 수업을 지역에 돌아가면서 한다고 하니 집중력이 떨어 질수 밖에

한편으로는 존경심이 들었다. 대단하신 교수님이구나.. 다른 중개에서 보지 못한 열정과 부지런함 대단하시다.

그렇게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체력이 많이 힘들었던 같다. 토요일까지 근무하고 일요일에 와서 수업을 들으니 자구 수업 시간에 졸기도 한다.

정신 차려서 열심히 듣고 싶은데...

처음에 나를 세일즈하라!!!

준비하면서 나를 알린다는게 많이 쑥쓰럽고 남 앞에서 나의 인생 스토리를 말 한다는게 여간 떨리지가 않았다.

우황청심환을 마시고 발표를 했는데 약 효과가 너무 셌나.. 너무 차분하고 나를 강하게 어필 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남들은 말도 잘 하는데 소심한 나의 성격 탓에.

그래도 서로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기회인것 같다.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서 최대한 나를 잘 보이게 하려는 대표님들을 보면서 다들 대단하게 느꼈지기도 했다.

0교시를 하면서 솔직한 우리 116기 대표님들에세 한번더 반하고 ...추운 겨울을 이렇게 네오비와 함게 한 것 같다.

막연하게 생각한 중개 손님과의 대화 내용을 어떻게 계약 까지 갈 수 있는 것도 막연하게 배운것 같고

많은 숙제와 강의 수업을 연계하여 현장에서 발휘 할 수 있으면 최고위 중개인이 될 것이다.

처음에 마음 먹은 지역내 일등 부동산이 되려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 겠다.

블로그의 힘으로 2월안에 서이추를 1000명 만들기를 하고 있고 파워 링크를 통해 몽땅부동산을 더 알리고 싶고

광고를 더 많이 해서 내 물건을 손님들이 자주 보고 자주 차아오게 하는 힘이 어디에서 왔을까?

아마도 네오비의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네오비 수업을 듣지 못했으면 좋은 동기들 열정 넘치는 곽미나 실장님 오랜 경험의 노하우로 뭉친 이명숙대표님 가장 존경하는 조영준 교수님을 어디에서 볼 수가 있을까???

행복한 중개로 해피머니를 만들자라는 네오비를 따라 몽땅 부동산에서 항상 행복한중개로 전문적인 부동산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비롯 마지막 수업이 끝났지만 네오비와 함게 가는 길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으니 23년에도 난 네오비와 함께 하리라.

23년도 연회원을 가입하여 네오비와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지역내 일등 부동산이 되기 위해 내가 꿈꾸던 블로그와 유튜브에 23년을 쏟아 열정을 불태우리라.

감사합니다. 네오비동기분들과 교수님!!!

​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293728

  ** 더 많은 후기 보러가기 : https://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5119168&search.menuid=258&search.boardtype=L&search.totalCount=151&search.cafeId=15119168&search.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