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정년 후에도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

공인중개사 자격저증을 취득하고도 계속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업을 하고 있는 지인

분께서 일을 같이 해보자는 제안이 있어 앞뒤 생각없이 덜컥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같이 일을 하다보니 누군가와 일을 함께 한다는 건 굉장히 심사숙고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과 함께

홀로서기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창업을 준비하여 바로 오픈을 하게 되었다.

​

경기가 좋지 않을때 창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행착오 기간은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던 중 네오비를

알게 되었다. 네오비와 함께라면 그 기간을 단축시켜 줄거 같은 기대감에 냉큼 등록하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생각했던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디테일한 강의 내용 세세 하면서도 실제 많은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내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동종업계 많은 대표님들과의 만남으로 인한 유대관계도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또한 가장 강력한 득템이란 생각이 듭니다.

배움이 있는 같은 교실에서 같이 배우고 같이 웃고 같이 맛있는 간식도 서로 나눠 먹으면서 잠시나마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행복감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영준 교수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배움에 그치지 않고 배움을 바탕으로 실행하고 고민하고 응용하면서 승리하는 공인중개사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116기 동기 대표님들 함께하는 동안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