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할 것은 점점점 더 많아지고 자신감을 바닥을 치고 ㅜ.ㅜ

손님이 점점 늘어갈 수록 이렇게 준비없이 마냥 떠밀리듯 일을 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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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권유로 개업을 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본인도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여러가지 강의들을 검색하고 공부를 시작하더니 이것저것 다 봐도 이 교수님(우리 조영준교수님^^)만큼 괜찮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며 이 분 강의를 들어보라고 추천해줬다.

ㅎㅎㅎ역시

역시는 역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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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광주로 매주 수업을 들으러 가는 건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종강한 지금 일요일이 되면 뭔가 많이 허전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하나라도 건지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시작했는데, 이론중심이 아닌 정말 실무를 하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머리를 몇번 댕댕 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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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솔직히 주변에 네오비를 추천하고 싶지않았다..

나만 숨겨놓고 알고 싶은 뭐 그런 맘이 살짝 있긴 했지만 ,

내가 숨긴다고 뭐 숨겨지는 것도 아니기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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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의내용이나 0교시~ 좋았던 얘기들을 마구 하고싶은 맘이 더 크긴 하다.

나름 중개업관련 컴퓨터활용이나 블로그에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진짜 와~!!!!! 라고 속으로 감탄을 몇번을 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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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에서 배운내용을 토대로 빨리 업무효율화를 시키고,

이전한 사무실이 자리를 잡게 되면 다시 재수강을 들으러 갈 계획이다.

그리고 정말로 고생많으셨던, 지금도 115기 동기들을 위해서 너무 애써주시는 우리 박성준기장님 ~~

그리고 우리115기 대표님들 한분 한분 너무 그립다..

네오비실무교육의 꽃 0교시

지방에서 다니다보니 매회차 참석하지 못했지만, 0교시 덕분에 정말정말 소중한 인연이 더 끈끈해지게 된 것 같다.

중개업을 시작하면서 막막하신 공인중개사님들께 우리 네오비를 정말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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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정말 제일 크고 든든한 백 네오비!!!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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