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꿈???

부자 되는 꿈!!! 쉽게 돈 버는 꿈!!! 나이들어서 편하게 노는 꿈!!

나도 그중 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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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부자되겠지??

오만방자한 생각을 하고선 내가 사장이다 라는 생각에 사무실을 오픈해서 부자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시기가 안좋다는 것도 다 핑계인게 잘 하는 분들은 시기도 안탄다.

2월에 오픈해서 한달 지나갈때 그래 처음은 다 그래.

두달이 지나가고 공부를 하자 근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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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알 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도 되고 그러던 중 같이 합격했던 동기분이 네.오.비.라는 이야기를 하고

교육을 하는데 너무 좋다는 이야기 또 컴퓨터도 가르쳐 준다는 이야기...

사실 난 컴퓨터와 아주아주 안친했다.

일명 독수리 타법 불편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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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를 검색 한번 하고 교육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첫 강의만을 기다리면서 과연 실무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라는 기대감도 생겼다.

첫강의를 딱 하기전에 코로나가 걸려서 아쉽게도 실강을 못하고 혼자 강의를 들었다.ㅠㅠ

두번째 강의 부터 실강을 하면서 6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지나갔다.

강의만 듣고 수동적인 교육이 아닌 앞에 나가서 자기를 세일즈하라부터 긴장감을 잃지 않게 많은 과제와 한가지씩 하면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됐다.

과제를 해결 하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머리를 쓰게 됐다.

단순하게 살고 있었는데....

한주한주 지나면서 이번주는 어떤 과제가 있을까?하는 두려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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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한달이 지날때마다 내가 너무 바보같고 어떻게 시작을 아무것도 모른채 사무실을 개업을 했는지

참 어리석었다.

난 석기시대에 살고 있었다.할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맨 땅에 헤딩하면 되는지 알고...

아마도 나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중개사들도 있겠지?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중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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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가면 갈수록 교육을 듣기를 너무나 잘했고 체계적으로 하면 진짜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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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기수들과의 만남...

교수님의 0교시는 너무 좋은 생각을 하신거 같다.

밥을 먹고 친해지고 술한잔 마시고 친해지고 서로 돕고 의지하고 그러면서 서로가 경쟁이 아닌 협업을 할수 있는 그런 자리를 0교시로....나만 그런가?ㅎㅎ

0교시를 하면서 우리의 목표가 같기 때문에 하나가 되어갔다.

목표가 같고 같은 곳을 향해 같이 갈수있어서 좋았다.

지금은 교육을 배운 토대로 하나씩 실천해가면서 실무에 적용하면서 배운거에 뿌뜻함을 느낀다.

목표가 한층 더 업그래이드 되는 느낌이든다.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네오비 교육을 받게 된것에 대해 감사하며 우리가 될 수 있게 인연을 만들어 준

광주 115기 기수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호탕하게 웃어주신 조영준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노력한 시간과 소중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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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네오비 과정을 통해 배운대로 중개를 하면서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행복한 중개업으로 "해피머니"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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