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시험에 합격하고.

그해겨울 엄청 기쁜던 생각이 난다...

2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시고

자영업의 시장으로 처음으로 고시원원장을 1년간 운영하면서

임대로, 운영비, 수익의 개념을 배우면서 마이너스 몇 천만원내면서 경험하면서..

자영업이 쉽지않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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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도전인 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소공생활을 무턱대고 시작하게되었다...

시행착오의 연속, 매물부재, 손님 응대미숙 등등...

답답한 마음에 네오비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네오비와 만남

만연의 생각으로 무언가 새롭게 부동산지식과 체험을

레벨업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우연히 네오비를 접하게되었다...

모든게 낯설었지만

116기 새로운 대표님과 만나게 되고...

조영준교수님의 치밀하고 세밀한 부동산시장의 환경, 역사, 생리를 듣게되면서

점점 부동산에 대한 시각도 넓혀지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0교시를 통해서 동기분들과의 체험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무엇보다 재미있고 즐거웠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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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분들도 많았고...

여러도시에서 다양한 시장에서 경험한 체험의 나눔장이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다....

외로운 혼자만의 시장에서 다시 여러 동료들을 곁에둔 안락함과 위로감을 느꼇다..

배움의 장

무엇보다...

여러 수업을 통해서

부동산 중개실무란 것이 이런것이었구나!!

새쌈 수업때마다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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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홍보방법, 인접 부동산이 최고의 자산이며 함께 가야하는 방법과 노하우

설득기술, 이야기, 스토리텔링, 고객과 만남과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 등...

요즘 대세인 블로그, 유튜브와의 만남과 직접 실무에 쓰일 DM, TM ~~

인접 부동산의 벤치마킹해야할 부분, 나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지....

매출목표와 어떤 액션플랜을 가져야 하는지....

이 모든 과정이 쉽지고 않았고 부동산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다....

단지 이것을 소화 못하는 것이 많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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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1시부터~7시까지 장장 4~5개월의 대장정을 마치면서...

한 발 도약하는 기분은 왠지.....

기분 탓일까??

암튼 기분이 좋지만 뿌듯하기도 하고

졸업했다는 만족감도 함께 다가온다....

23년 새로운 시작

23년 새해가 밝았다...

엊그제 새해인것 같은데 벌써 1월도 하순으로 접어든다...

22년 8월하순 더운날 시작한 수업이

23년 1월 제일 추울때 마지막수업을 하게되니...

2년을 수업받은 느낌이 든다...

116기 동기분들 네오비 수업은 끝났지만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함께 생존하고 함께 성장하고 함께 가기를 기원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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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2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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