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공부한지라 수업시간 책상앞에 7시간 앉아만 있어도 성공이란 생각으로 수업에 임했고

네오비와의 끈을 놓지않기 위해 또,공부도 계속해야 하겠기에 지부장님이 준비하신 판례모임에도 가입하고

아무튼 힘들게 실무교육받으면서 첨에 네오비에 오게된 계기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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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자격증 취득하고 실무교육을 받고 싶었으나 다른곳에서 강의하는 커리큘럼이 그렇게 마음에 닿지않고

그외 대구에서 하는 강의가 없어서 고민하던중 1월에 그동안 유튜브에서만 보았던 조영준교수님의

네오비가 있다는걸 알게되어 1월에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는

모여지지 않았기에 3월로 미뤄지고 또 미뤄지다가 가을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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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으면서 피씨활용능력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귀에 와닿는 강의내용이 좋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것은 준비생의 입장이 아니라 개공이었으면 훨씬더

와닿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개공분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면을 채울수도있고

스스로의 경험과 강의를 비교하면서 깨달을수 있겠으나 준비생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흡수를 해야겠거니 하면서 듣고있지만 사실 겪어본게 아니면 이해할수 없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경주에서 오신 윗기수님들의 조언에서도 알수있듯이 그분들도

재수강을 하게되면 훨씬 도움이 된다며 말씀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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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하면서 느낀점은 왜 이걸 해야할까? 그냥 하라한건 아닐텐데 ? 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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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쪼끔만더 생각해보면 결국 실무에 또 내가 중개업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것이 확실한데도

내가 잘 할줄 모르면 하지않게되는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유튜브는 무조건 해야되고

구글드라이브 DB DM TM 파워포인트나 엑셀활용 도 당연히 해야되는 것입니다

특히 키워드 과제와 DB 과제를 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그 이상의 것을 깨달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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