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과정을 종강했어요.

아침부터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동기 대표님이 보내주신 추억의 영화주제곡

'Graduation Tears'을 들으며 새삼 종강하는구나~하면서

부산하게 준비를 하고 교육장을 향했어요.

그동안 함께 달려 온 118기 동기 대표님들과도 어느새 정이 많이 들어버렸네요.

한분 한분 강한 개성과 넘치는 열정, 타고난 재능과 끼가 넘치는 118기 대표님들이지만

서로 배려하고 챙기시는 따뜻함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서먹하고 어색했던 분위기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나를 오픈하면서 친밀감이 더해졌고~

처음엔 과제가 나올때마다 그에 대한 부담감으로 힘들었지만

수업후 영교시를 통해 서로 비슷한 고민과 힘듦을 나누고

으쌰으쌰~ 힘과 용기를 주고 받으면서 잘 헤쳐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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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네오비중개실무마스터과정을 통해 체계적이지 못한

나의 업무처리과정을 돌아보며 무엇을 개선하고 바로 잡아야 하는가?

찾아보고 재세팅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경험도 없이 무턱대고 오픈한 케이스라 제대로 된 DB 관리를 못하고 있었고

고객을 확보하는 팁을 몰라서 늘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

네오비에서 배운대로 이벤트나 고급 정보에 대한 소식지를 전하는 방법을

접목해서 새롭제 접근하는 플랜을 구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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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1등 부동산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만난 118기 대표님들~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네오비중개실무 마스터과정을 통해 중개업무의 솔류션을 받았으니

2023년은 우리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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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가봅시다~~~~~~^^

                                                                                          대구118기 종강파티입니다~^^

조용준교수님, 곽미나실장님, 이태곤지부장님, 석수빈기장님, 118기 모든 대표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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