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첫 주 교육이 시작되었고 저의 중개업에 대한 무지함을 깨닫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 하나만 믿고 무턱대고 개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네오비 중개실무 교육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중개사로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중개업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면서 기본 바탕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중개업을 시작하는데 네오비는 올바른 시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을 합니다.

그리고 18주라는 교육이 끝이 아니고 중개업은 배우면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수많은 선배 개공들이 과거에 지식만으로 발전 없이 중개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나갈 후발주자로서 가능성도 보았습니다. 그런 모든 것들을 알려주는 곳이 네오비입니다. 네오비에는 중개실무 외에도 중개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과정이 별도에 강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끊임없이 네오비인들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네오비 교육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동기 대표님들과의 만남입니다. 네오비는 기수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같은 기수는 학교 동창과 같이 동기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유대감이 형성되고 친밀해질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인 0교시라는 모임을 통해 동기 대표님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0교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 좋은 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일은 사실상 힘든 일인데요. 이런 시스템을 만든 것 또한 네오비의 큰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바램은 네오비에서 배운 데로 행복한 중개업을 하면서 해피머니를 만드는 것입니다. 행복한 중개업을 동기 대표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잊지 않겠습니다. 네오비 중개실무교육 서울 110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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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2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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