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왕아너스부동산 김연실입니다. 3년 전 중개업을 오픈하기 전에 네오비를 먼저 알았더라면,, 조금 덜 시행착오를 겪었을 텐데.. 지금이라도 교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게 영광입니다. 18주 동안 힘든 시간이었지만, 수업을 마치고 나니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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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아주 뜻있는 시간이었고, 저에게 힘을 실어준 고마운 수업이었습니다. 3년 전 중개업 시작 전에 다른 기관 마케팅 교육을 받았지만, 네오비처럼 실무 위주의 교육은 아니었습니다. 실무에 적용하지 않으니, 다 잊어버리게 되고, 네오비 수업은 전에 받았던 수업이랑 180도 다른 수업에 한번 더 놀라웠습니다.

실무를 하면서 주변에 네오비 얘기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알게 되었고, 유튜브를 통해서 조영준 교수님을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미 실무도 잘 하고 있었고, 마케팅도 제가 배운 거랑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네오비 수업을 들을까 말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비용도 만만치 않았죠. 그래도 한번 들어보자~ 계약서 1건만 더 쓰면 되는데 뭐~~ 이런 생각으로.. 네오비 교육을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종강까지 마치고 나니, 교육비 이상으로 더 값어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기초적인 컴퓨터 과정 스마트 강의는 온라인으로 듣고, 중개업을 하는 마인드부터 시작하여 블로그, 유튜브, 검색광고, DM, TM~ 내용이 꼭 필요한 것만 밥상을 차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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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튜브 등 실무에서 한꺼번에 시작하려니, 시간도 없고, 블로그부터 완벽하게 해 놓고 하나씩 실무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저는 교육받는 내내 흥분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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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수업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중개업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겁니다. 고객들에게 보다 자신 있게 확신을 줄 수 있고, 중개업 마인드가 보다 성숙하고 업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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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 첫 주부터 5주 동안 하는 중개업 마인드 강의가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 강의였습니다. 깨지고 울고.. 반복했던 시간을 희망과 자신감, 즐거움으로 만들어준 강의였습니다. 온라인으로도 3번 반복해서 들었을 정도로 중개업하면서 무한 반복해서 듣고 싶은 강의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교수님 강의 들으며 화이팅!! 하였습니다.

사실 처음 강의를 신청했을 때만 해도 멘틀이 많이 무너져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냥 매일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고, 일을 하면서 즐거움이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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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능력이 부족했었고, 저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다시 한번 교육을 통해서 극복해 보고 싶었고, 지금은 아주 재밌게 중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꼭 맞는 일을 찾은 것 같고요. 저를 찾아주고 고마워해주는 고객들이 있어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늘~ 처음처럼 겸손하게 일해가겠습니다.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도 마쳤는데, 무서울 게 없습니다. 이제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료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문제없이 진행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후기를 쓰는 날도 오는 것 같네요. 18주라는 시간이 까마득하였는데, 지나고 나니 금방인 것 같네요.

매주 일요일 쉬지 않고 하루 종일 교육받고, 쉬는 날도 없이 일하고~ 그 많은 과제까지.. 교육받는 동안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종강을 하고 나니, 내 스스로도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히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내 모습이 보입니다. 그동안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동기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공인중개사가 되겠습니다.

네오비 마스터 과정은 중개업을 하는 분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네오비를 모르고 중개업을 오픈하였지만, 오픈하기 전에 교육을 한번 듣고, 저처럼 3년쯤 됐을 때 한 번 더 교육 들으면 젤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나중에 재수강을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정말 네오비 마스터 과정은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지금이라도 조영준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요, 앞으로 꾸준히 교육받으며 네오비에서 시킨 대로 하겠습니다. 교수님~ 열정을 갖고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곽미나실장님, 이태곤지부장님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18주 동안 만나 함께해 준 동기분들도 앞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수료할 때까지 화이팅!!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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