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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시작하고 배우고 그리고 마치고~

우리는 언제나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조영준 교수님, 곽미나 실장님~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은 언제까지나 기억속에 그립고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만 같다.

인생은 알 수가 없다.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에 살아가는 묘미가 있다.

또 다른 시간에 또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지만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내 사람들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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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시간과는 또 다른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지를 만난 것 또한 행운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저런 이유를 찾는다면 네오비 수업을 알게되어 수강한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이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복이 많은 모양이다.ㅎㅎ

네오비에서의 수업은 여러모로 남다른 의미가 크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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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은 배운 대로 하기위해서 배우는 것이라고 하는데

네오비에서는 실무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준다.

'아~ 그렇구나'를 연발하며 눈 똥그랗게 뜨고 배웠는데~ 다음에도 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이 넘의 기억력이란 맨날 잊어 버리고 또 들으면 '아~ 맞다 그랬었지~~' 의 연속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재수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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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할 수 있는 만큼 기억을 더듬어 해 보고 다시 수강해서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수업을 들을 수도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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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네오비를 통해 인생 후반기의 또다른 시작을 위한 한 걸음을 내 딛을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된 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다.

곽미나 실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수업과 재치 있는 진행~

조영준 교수님의 시원시원하고 딱 부러진 수업을 들으며 자극을 받기도 했었던 기억들~~

그렇기에 교수님은 네오비 수강생들에게는 막강한 중개업의 멘토 시다.

과제들의 무게감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하나하나 중개업을 하면서 알아야할 전쟁터에서의 총알 같은 노하우들

네오비라는 울타리와 동지들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 그리고 중개업에 대한 열정

내가 배우고 얻고 가는 모든 것들에 너무나 감사하다.

부산 106기 대표님들~~~ 쭈~욱 함께 하입시더~~~♥♥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2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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