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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세종 108기 오효진 네오비 중개 실무 마스터 과정 후기 | 108기오효진 / 2022.09.02 | |
32회 공인중개사 합격을 하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지다 조영준 교수님이 쓰신 중개실무 책을 마주했다 책을 읽고 여기라면 실무교육을 제대로 배울 수 있겠다 싶어 망설임 없이 나는등록을 했다.
개강일 전에 인터넷으로 먼저 들을 수 있는 강의 들이 열렸다. 개강 전에 무슨 내용인지 먼저 들어보기 위해 강의를 들었다. 교수님의 강의와 이명숙 이사님 곽미나 실장님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실전에 꼭 필요한 강의인데 이걸 안 듣고 창업 했으면 바로 '문 닫았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자기를 세일즈 하라>를 통해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포그래픽을 만들기 위해 파워 포인트 라는 것을 처음 해 보았다.
처음엔 너무 어렵고 낯설어서 실수도 많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그 후 많은 과제들을 파워포인트로 해 내면서 조금씩 익숙해져갔다. 뿐만 아니라 엑셀 작업도 어느 정도는 익히게 되었다. 부동산을 하면서 필수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하는 컴퓨터 기초도 없이 무작정 현장에 뛰어 들 생각을 했다니 아찔했다.
스트랭스 파인더 라는 책을 통해 나의 강점이 뭔지 테스트하고 그 강점을 파악하여 고객들에게 나라는 사람을 팔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이야기의 힘과 설득의 비밀의 과제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지역브리핑을 통해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를 몸으로 느끼며 네오비 선배님들의 그저 네오비라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것을 내어주시는 끈끈한 애정과 단결력을 맛보았다.
기능적인 교육뿐 만 아니라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인근부동산과의 관계, 손님 응대와 상도덕, 매물작업과 손님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각종계획서와 비교분석 자료 만드는 법을 통해 목표의식의 중요성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권대갑 교수님의 계약서 쓰는 방법 강의를 들었을 때는 나도 모르게 환호성이 나왔다. ‘이렇게 디테일 하게 이런 것 까지?, 네오비 짱이네!!!.’ 게다가 현장에 나가서 계약서 쓰다가 막히면 언제든 전화 하라 하신다. 이제 두려울 게 없다. 마지막 수업에선 중개업에 꼭 필요한 DB 관리, DM 작성, TM 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성 있게 중개업을 할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주신다. 동기분들도 다 나 같은 마음인지 하나 둘 사무실 계약을 하고 오픈을 준비하신다.
네오비에서 배운대로만 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자신감들 때문이겠지. 그동안 내가 밖에서 바라봤던 공인중개사는 계약서만 달랑 써주는 이미지였다. 그런데 막상 교육을 받아보니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것과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고 어려웠다.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 수시로 바뀌는 법, 세금 관련 등등. 물론 모든 공인중개사가 네오비에서 배운 것처럼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네오비 출신 공인중개사는 배운 데로만 실천한다면 기존 공인중개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전문적인 중개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 18주 교육은 나를 새로 태어나게 했다. 광고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블로그와 유튜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다 알려준다. 중개업자가 아닌 전문가 공인중개사로. 또 하나 감사한 것은 네오비를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앞으로도 동기분들과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272723
** 더 많은 후기 보러가기 : https://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5119168&search.menuid=258&search.boardtype=L&search.totalCount=151&search.cafeId=15119168&search.page=1 [출처] 세종 108기 오효진 네오비 중개 실무 마스터 과정 후기 (◆ 네오비 ◆ 행복한 중개업 /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취업 마케팅) | 작성자 108오효진 대전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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