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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서울 104기 남경연 네오비 중개실무 후기 | 104기 남경연 / 2022.08.26 | |
32회 가채점 결과가 나오고 나는 불안해했다. 학원에서 몸이 갈리도록 공부했던 31회에 비해 온라인으로 들었던 32회는 공부를 거의 안 했기 때문이다. 온전히 자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찾게 된 네오비. 30회때 같이 공부했던 언니가 네오비 출신이어서 그 언니를 믿고 들어오게 되었다. 수업 초반의 인상은 '공인중개사가 이렇게 어려운 직업이었어?' 실무도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라 어렵고, 자기계발서 수준의 마케팅 수업에, 블로그와 유튜브를 직접 운영해야 하는 등등..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데,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자신을 세일즈하라 시간이 왔고, 난 이날이 기점이었던 것 같다. 마스크로 가려져있던 대표님들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듣는데 내가 가야 할 길이 조금 보였다고 할까? 목표를 향해 같이 성장하는 동료를 만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네오비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로는 매일 바쁜데 즐거웠다. 의욕 많고 성실한데 마음까지 맞는 조원들을 만나 함께 으쌰으쌰했던 창업브리핑과 지역브리핑. 패키지회원으로 매달 만났던 머리 터질 것 같던 세미나들. 마감일인 오늘까지 했던 그 많던 과제들. 하나하나 너무 진심으로 해서 후회가 남진 않는다. 딱 하나, 중개실무 온라인 파트를 많이 못 들은 것 빼고는 말이다. 네오비 마스터 과정은 이제 끝났지만, 네오비와의 인연은 이게 끝이 아니란 걸 알기에 아쉽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조영준 교수님, 권대갑 교수님, 이명숙 이사님, 곽미나 실장님, 김기덕 팀장님. 바쁘신데도 제 전화를 다 받아주신 조은하 과장님과 네오비 교육팀 여러분. 마지막까지 뒤처지지 않게 저를 끌고 와주신 장경순 기장님과 104기 대표님들. 든든한 기댈 언덕이 되어주신 권대갑 교수님과 계약실무 10기 대표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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