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길다고 생각했던 중개실무 과정이 어느덧 끝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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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을 하고있지만 답답한점이 많았던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교육을 시작하게 됐어요

초반부에는 어렵다거나 과제따라가기가 벅차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는데 과제가 하나 둘씩 쌓이고 블로그를 주 5회씩 작성하는 과제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시간에 쫒기면서도 부지런히 작성했습니다.

어짜피 내 의지로 시작한일을 일때문에 못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하기는 싫어서 주 5회씩 글쓰는것을 목표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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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는 과제들은 중개실무에서 사용할수 있는것들이 많았어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얼마나 성실하게 과제 수행한 것들을 현업에서도 꾸준히 할수 있는지가 이 수업의 핵심인것 같아요.

컴퓨터가 가장 좋은 직원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pc를 통해서 중개업에 적용할수 있는 것들을 주로 알려주셨는데

물건브리핑, DB정리, 중개업에서 사용할때 유용한 사이트나 어플등, 프로그램 같은것들을 주로 설명해주셨는데

모두다 똑같이 적용할수는 없지만 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확실해 내것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했어요

기존에 알던것은 복습하고 몰랐던것은 새로 채워넣는 기간이었습니다.

수업 종료가 약 한달 남은시점에서 중요한 것들이 몰아서 등장했습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으니 당연하게도 집중해서 하게 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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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좀 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일을 하면서 채워나가는 것으로 대신하고 네오비에서 말한것처럼 중개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제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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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123기 동기분들이 모나지 않고 좋은분들이셔서 함께 할때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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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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