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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 동향
협회 회의 공개 요청 | 네오비교육팀 / 2022.12.12 | |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끝을 짐작할 수 없게 암울한 불경기 속에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부여잡고 협회 중앙회를 바라보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보고드립니다. 올초 13대 집행부가 출범한 후 응원의 열망으로 지켜보았으나, 역대 어느 집행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난무한 파행 회무로 인해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여론을 모아 오늘 성명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성 명 서 이종혁협회장에 바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전국 회원의 알 권리 차원에서 협회 내 모든 회의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역대 협회장들은 모든 회의의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회원의 대의자인 대의원들이 참여한 대의원총회와 분과장단 회의는 회의 시에 동영상을 촬영하여 내용의 가감 없이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13대 이종혁협회장 취임 이후 협회 회무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행위가 심심치않게 발생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논란이 되었던 대의원총회의 동영상을 뒤늦게 올림은 물론, 분과장단 회의 동영상을 간간이 누락시키고, 누락의 이유를 직원 교체로 인한 실수라 하고 있다. 바람직한 협회장이라면 전근대적인 사고로 인해 비공개로 쉬쉬 해오던 밀실 회무까지도 서서히 공개로 전환하는 혁신적 모습을 견지하여야 한다. 하물며 지난 협회장 시부터 공개해오던 회의까지도 유불리에 따라 비공개로 전환하여 옹색한 핑계를 대는 것은, 13대 집행부의 업무가 회원들에게 결코 알려져서는 안되는 부당한 절차와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음의 반증이 아닐까 한다. 더구나 지난 제150차 대의원총회에서는 협회 회무 중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회계규정 개정의 건>이 상정되어 논란과 우려속에 이사회 원안이 가결되었다. 회원들이 협회의 비상금 창고를 무한 개방하는 이 회계규정 개정안의 토론과 의결 과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데 어떠한 절차상의 문제와 흠결이 있기에 갑자기 제150차 대의원총회 전에 2일간 실시된 분과장단회의의 동영상을 게시하지 않고 있는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12대부터 협회장이 당당히 공개하였던 회의 동영상까지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회원들에게 결코 알려져서는 안되는 부끄러운 회무를 자행하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종혁협회장은 회원의 물음에 답하라! 1. 회원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해오고 있는 원칙을 깨고 11월 28일~29일에 실시된 분과장단 회의의 동영상을 미 게시한 이유를 즉시 답변하라! 2. 향후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대의원분과장단회의를 비롯한 중앙회 모든 회의의 동영상을 공개하여 회원과 함께 하는 투명한 회무를 실행하라! 원칙없이 진행되는 회무 농단을 회원이 좌시할 경우 13대 집행부의 모든 회무가 회원들의 눈을 가리고 밀실야합으로 진행될 것임이 자명한 바, 그 우려로 전국 밴드 연합은 함께 뜻을 모아 즉시 시정과 사과를 촉구하는 바이다. 2022년 12월 9일 경기를 아는 공인중개사모임 정운석 / 공인중개사 비전포럼 김용은 공인중개사 한마당 임문석 / 나는 공인중개사 양환홍 부동산과 좋은 사람들 모임 전철 / 전국공인중개사 모임 변정현 전국공인중개사연합회 김진기 / 젊은공인중개사의 모임 조영준 한국공인중개사모임 장영순 / 한공협 정의실천 연합회 남상렬 (이상 가나다 순 표기) **위에 적시된 밴드 리더님들 외에도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었으나 시간관계상 동의 서명서를 받지 못하여 부득이 접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음을 알립니다.
[출처] 협회 회의 공개 요청 (◆ 네오비 ◆ 행복한 중개업 /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취업 마케팅) | 작성자 대표교수 조영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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