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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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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과잉에 온라인 업체 가세 변호사 잇단 시장 진입(공인중개사 매출 급감) 조영준교수 / 2017.06.13

인중개사 열 명 중 두 명은 한 달에 200만 원 벌기도 힘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회원 1만5천 명을 대상으로 

연매출과 영업 비용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연매출 1천200만 원 이상~2천4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한 비중이 22%로 가장 많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작은 수익으로 한 가정을 지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어 2천400만 원 이상~3천600만 원 미만(21%), 

3천600만 원 이상~4천800만 원 미만(19%), 

4천800만 원 이상~7천200만 원 미만(14%), 

1천200만 원 미만(11%) 순이었으며

연매출 3천600만 원 미만인 경우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부동산시장의 정체에 따른 거래량 감소와 공인중개사 과잉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 방침과 변호사들의 잇단 시장 진입 시도, 

직방·다방 같은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업체의 등장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경기도내에서 공인중개업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하남시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도내에서 주택 수 대비 중개사무소가 가장 많은 곳은 하남시로, 

하남시의 주택 재고는 4만4천81가구에 중개사무소는 601곳으로 비중(1.36)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평택시(1.14)와 화성시(0.99), 과천시(0.93), 시흥시(0.87), 성남시(0.86), 

양평시(0.83), 구리시(0.82), 김포시(0.77), 광주시(0.77), 수원시(0.71), 안양시(0.71)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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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