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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2년 거주 의무 폐지! 시장 변화! |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1.07.29 | |
3.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폐지…전세난 해소 '단비' 될까? 정부가 추진한 재건축 추진단치 소유주의 '실거주 2년' 규제 방안이 백지화 된 이후 강남권 재건축 단지 전·월세 물량이 최근 급증 재건축 단지에서 전세 매물이 나오면서 전세난 해소로 이어질지 관심 서울 전셋값 6개월 만에 최대 상승…임대차법 시행·공급 물량 부족 재건축 전세 매물 늘어도 물량 제한적…"하반기 수급불균형 계속“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2년 의무화는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6·17 부동산 규제 대책의 핵심으로, 재건축의 투기성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지만 집 주인들이 실거주 요건을 채우기 위해 세입자를 내보면서 전세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7월 시행된 임대차보호3법 시행과 겹치면서 전세 매물이 줄고, 전셋값은 고공행진 중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재건축 이주 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3% 오르면서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잠원동 등 대규모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있는 서초구 아파트 전셋값이 0.30% 상승하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송파구(0.19%)는 방이·오금동 등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 강동구(0.15%)는 고덕·길동 위주 강남구(0.14%)는 일원·수서동 등 위주 동작구(0.22%)도 지난해 8월 첫째 주(0.27%) 이후 49주 만에 최대 상승폭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전세 매물이 지난 12일 74건에서 일주일 만에 163건으로 120.2% 늘었다. 월세를 포함한 매물은 154건에서 278건으로 일주일 새 80.5%가 늘었다. 마포구 성산동의 성산시영 단지에서는 일주일 사이 전세 매물이 20→40건(100%), 강남구 개포동 현대1차 단지 22→32건(34.7%),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45→55건(22.2%) 등으로 매물 증가세 * 쟁점 전세 시장 안정화 될 수 있을까? - 매물 부족 - 이주 수요 - 임대차3법 - 3기 신도시 청약 대기 - 신규 입주물량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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