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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소형아파트 패닉바잉! Again! |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1.07.14 | |
2. 여전히 싸다?…서울 중저가 소형 아파트서 2030 '패닉 바잉' 조짐 매물 품귀 현상에 '대기자 리스트'까지 등장 "나아질 여지 안 보여…지금이라도 매수" 조언도 서울 소형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에서 2030 청년층의 '패닉바잉'(공황매수)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매수 대기 리스트'까지 돌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이 가속하는 모습 서울 25개 자치구의 전용 59㎡ 아파트값이 평균 10억원을 돌파했다. - 자치구별로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0억원을 넘어섰다. 핫 이슈 지역 강서구 - "일부 단지에서는 매물을 사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매물이 없어서 상담을 못 하는 상황“ -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저평가된 중저가 단지에 대한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 - "공인중개업소마다 대기자 리스트가 있다“ - (매수를 희망하는 사람 중) 강서구가 아닌 다른 곳에 살던 분들이 절반 이상“ 상계 주공 - "매물도 많고 사겠다는 사람도 많다"며 "최근까지 '고점'이라는 인식 때문에 시장이 소강상태였는데, 다른 지역이 너무 오르면서 다시 연락해오는 매수자들이 꽤 있다" 원인 - 연초부터 계속된 집값 상승세에 2030 젊은 세대 매수자들의 불안 심리가 자극 ('그나마 싼 중저가 소형 아파트라도 사놓아야 한다'는 심리) - 하반기 전세 대란까지 예고되면서 실수요자가 매수에 적극적 - 서울에서 수도권,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어지는 집값 상승세가 도로 서울로 회귀하는 악순환 - "하반기에도 시장의 구도가 달라질 여지가 없다" * 쟁점 정부에서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는데 왜 패닝바잉이 다시 오나? 이러한 시장반응 어떻게 봐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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