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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가격 상승! 3대 요소 집중분석! |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1.05.20 | |
2. 100주 연속… 전셋값 오름세 한번도 안꺾였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2019년 6월 셋째 주부터 이달 둘째 주(10일 조사 기준)까지 100주 연속 상승세 (서울 전세가격이 2014년 6월부터 192주 연속 상승한 이래 가장 오랜 기간 상승세) 서울 아파트 전세난에 서민들 고통 집주인이 보증금을 3억4000만 원으로 올려주지 않으면 실거주하겠다고 통보 = “집값이 이미 너무 많이 올랐지만 보증금을 올려주느니 내 집을 대출받아 산 뒤 이자를 갚는 게 나을 것 같다” “결혼식에 맞춰 전세를 구하려 했지만 전세가 더 오를 것 같아 빌라라도 급히 계약했다”고 했다. 저렴한 전세 매물이 줄면서 새로 전월세 시장에 진입하려는 신혼부부와 청년층이 아파트 대신 빌라, 전세 대신 월세를 택하고 있다. 임대차법 시행을 기점으로 월세가 많아지고 중저가 전세가 줄어드는 경향 지난달에는 강남구와 마포구, 강동구 등 일부 지역 전세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강동구 고덕 자이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공급이 일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 * 전세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는 이유 1) 입주물량 감소 : 1분기(1∼3월) 1만1140채였던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분기 5659채, 3분기 7938채, 4분기 4919채 등으로 줄어들었다. (하반기로 갈수록 심해져) 2) 이주수요 : 6월부터는 재건축을 추진 중인 반포주공1단지 등 4000여 가구의 이주 3) 보유세 증가(조세전가) : 전세를 월세로 전환 (서울 월세비중 전세 추월) - 서울 월세 31.3% 〉 전세 26.2%로 '역전현상' * 쟁점 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 전세가격이 올라가면 매수로 전환되는 것 아닌가? 전세가격 상승 해결 방법 대처방법 : 중심지역 - 인근지역 지금이라도 옮겨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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