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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경매 집중 원인! |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1.03.12 | |
경매시장서 '상가+주택' 근린주택 매각가율, 100% 훌쩍 넘었다 (지난달 경매시장에서 근린주택 매각가율은 115.85%를 기록)
그동안 근린주택은 주택으로 분류돼 인기가 많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꼬마빌딩 범주에 포함되면서 몸값이 뛰어 경매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 경매시장에서 아파트가 가장 인기가 많고 매각가율도 더 높은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빌딩 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근린주택이 대체제로 주목
2) 근린주택은 1층에 상가, 2~4층에 주택이 있는 구조로 상가가 섞여 있지만 시장에서는 아파트가 아닌 주택의 하나로 인식
3) 이제는 주변에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경우 근린주택을 상가와 사무실 등으로 용도변경 해 근린상가처럼 활용할 수 있어 '꼬마빌딩' 범주
"20억~30억원짜리 고가 아파트를 정리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매각한 돈으로 다시 아파트를 사자니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규제가 걸려 근린주택으로 눈을 돌린 것“
"비교적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경매 시장을 찾다 보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매각가율이 높아지는 현상
"아파트 등 주택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근린주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 쟁점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아파트 이외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 정도는? 부동산 시장 이외 경매에 대한 관심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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