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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초토화! 토지거래허가제에 말문이 턱... | 네오비교육팀 / 2020.07.01 | |
2.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첫날…강남 집주인도 매수자도 '멘붕’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송파구 잠실동 중개업소에는 부동산 매매·문의가 뚝 끊겼다. 앞으로 1년간 이 지역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주택을 살 경우 2년간 직접 살아 입주해야 한다. 상가를 구입할 경우엔 직접 상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제 이쪽에서 집을 사려면 현찰로 사야 하고 2년 입주해야 하니 당분간 거래가 확 줄어들 것 같다(오늘부터 장기간 휴지기에 들어갈 것 같다)지금 이쪽은 집주인들이 '멘붕'(멘탈 붕괴·정신적 공황) 상태"라며 "집을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된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통씩 전화를 해 방법을 묻고 있다- 이 지역에서 집을 팔지 못하게 된 사람 중에는 상당수가 종부세 걱정도 하고 있다- 세금 낼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다며 전세를 반전세로 돌리고 월세를 받아 세금을 내려는 움직임도 있다전세 수요자들의 걱정이 커졌다. 주택 매매가 어렵게 되면서 전세 품귀현상이 벌어질 것이라는 예상전세난이 가중되는 양상- 좋은 학군과 편의시설을 갖춘 잠실동은 전세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매매가 막히면서 전세로 눌러앉으려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트리지움 전용면적 59.88㎡는 전날 8억2000만원(5층)에 전세 계약된 것을 끝으로 입주 기간 2년의 정상적인 전세 물건이 씨가 말랐다. 인근 아파트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는 지난 13일 전용 59.96㎡가 6억6천만원(7층)에 전세 계약됐는데, 현재는 8억원 이하의 물건이 모두 소진되고 시세가 최고 9억원으로 치솟은 상태다.* 쟁점토지거래허가제주택에 대한 부분 뿐만 아니라 상가에 대한 부분도...매매거래는 줄고, 전세가격은 올라가고전세가격이 올라가도 갭투자는 불가능정책 발표 후 바로 수정할 것 같지는 않고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은데.... 시장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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